110여종 농·특산물 산지가 거래
“이번 설엔 방문보다는 안동장터 선물세트로 감사의 마음을 전하세요”
안동시 대표 농·특산물 쇼핑몰인 ‘사이버 안동장터(www.andongjang.com)’가 설맞이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이벤트는 △3만~6만 원 미만 구매고객 2천원 할인쿠폰 △6만~20만 원 미만 구매고객 5천원 할인쿠폰 △20만 원 이상 구매고객 10% 할인(최대 30만원) △신규 회원 5천원 할인쿠폰 지급 등이다.
‘사이버 안동장터’는 안동에서 생산되는 110여 종의 농·특산물을 산지가로 직거래하는 온라인 쇼핑몰이다.
2004년 4월 구축돼 현재 250개 업체 입점, 등록상품은 3천629개에 이른다.
지난해 연매출 10억 원을 달성하며 지역 농가의 매출 증대는 물론 안동시의 우수한 농·특산물 홍보와 지역 이미지 제고에 큰 몫을 담당하고 있다.
안동시 권상범 일자리경제과장은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매주 화요일마다 진행했던 화요특가 프로모션이 자리 잡으면서 최근에는 일일매출이 1천만 원이 넘어서고 있다”며 “안동의 명품 농·특산물을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는 안동장터를 이용”을 당부했다.
안동=지현기기자 jhk@idaegu.co.kr
안동시 대표 농·특산물 쇼핑몰인 ‘사이버 안동장터(www.andongjang.com)’가 설맞이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이벤트는 △3만~6만 원 미만 구매고객 2천원 할인쿠폰 △6만~20만 원 미만 구매고객 5천원 할인쿠폰 △20만 원 이상 구매고객 10% 할인(최대 30만원) △신규 회원 5천원 할인쿠폰 지급 등이다.
‘사이버 안동장터’는 안동에서 생산되는 110여 종의 농·특산물을 산지가로 직거래하는 온라인 쇼핑몰이다.
2004년 4월 구축돼 현재 250개 업체 입점, 등록상품은 3천629개에 이른다.
지난해 연매출 10억 원을 달성하며 지역 농가의 매출 증대는 물론 안동시의 우수한 농·특산물 홍보와 지역 이미지 제고에 큰 몫을 담당하고 있다.
안동시 권상범 일자리경제과장은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매주 화요일마다 진행했던 화요특가 프로모션이 자리 잡으면서 최근에는 일일매출이 1천만 원이 넘어서고 있다”며 “안동의 명품 농·특산물을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는 안동장터를 이용”을 당부했다.
안동=지현기기자 jhk@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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