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 모델’ 총 34개로 확대
전기화 모델 올해 첫 공개
전기화 모델 올해 첫 공개
BMW 코리아가 올해 뉴 M440i 쿠페를 시작으로 고성능 브랜드 BMW M 모델 7종을 국내에 선보이기로 했다.
코로나 19 장기화에도 고가 외제차 브랜드 인기는 식을줄 모른다.
BMW 코리아는 BMW M이 기존에 별도로 운영됐던 ‘M 퍼포먼스’ 브랜드와 통합해 단일 고성능 브랜드로 재탄생한다고 1일 밝혔다. 앞으로 BMW M 모델은 고성능 M 퍼포먼스 라인업 또는 초고성능 M 하이 퍼포먼스 라인업으로 분류된다.
작년 10종의 M 퍼포먼스 및 M 하이 퍼포먼스 모델을 선보인 BMW M은 국내 시장에서 전년 대비 53% 성장하며 전 세계 BMW M 내에서 중국, 러시아에 이어 세 번째로 높은 성장률을 보였다.
올해는 뉴 M440i 쿠페를 비롯해 뉴 M3, 뉴 M4, 뉴 M135i 등 총 7가지 BMW M 모델을 추가한다. 국내에서 구입 가능한 BMW M 모델은 총 34가지로 확대된다.
전기화 모델도 올해 처음 공개된다.
마커스 플래쉬 BMW M 총괄은 “올해 안에 BMW M은 전기화 고성능 모델을 최초로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BMW M은 내년 BMW M 탄생 50주년을 맞아 ‘파워 오브 초이스’ 전략에 맞춰 특별 한정 모델을 비롯한 다양한 모델을 선보일 예정이다.
곽동훈기자 kwak@idaegu.co.kr
코로나 19 장기화에도 고가 외제차 브랜드 인기는 식을줄 모른다.
BMW 코리아는 BMW M이 기존에 별도로 운영됐던 ‘M 퍼포먼스’ 브랜드와 통합해 단일 고성능 브랜드로 재탄생한다고 1일 밝혔다. 앞으로 BMW M 모델은 고성능 M 퍼포먼스 라인업 또는 초고성능 M 하이 퍼포먼스 라인업으로 분류된다.
작년 10종의 M 퍼포먼스 및 M 하이 퍼포먼스 모델을 선보인 BMW M은 국내 시장에서 전년 대비 53% 성장하며 전 세계 BMW M 내에서 중국, 러시아에 이어 세 번째로 높은 성장률을 보였다.
올해는 뉴 M440i 쿠페를 비롯해 뉴 M3, 뉴 M4, 뉴 M135i 등 총 7가지 BMW M 모델을 추가한다. 국내에서 구입 가능한 BMW M 모델은 총 34가지로 확대된다.
전기화 모델도 올해 처음 공개된다.
마커스 플래쉬 BMW M 총괄은 “올해 안에 BMW M은 전기화 고성능 모델을 최초로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BMW M은 내년 BMW M 탄생 50주년을 맞아 ‘파워 오브 초이스’ 전략에 맞춰 특별 한정 모델을 비롯한 다양한 모델을 선보일 예정이다.
곽동훈기자 kwak@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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