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환경공단은 설 연휴를 맞아 전기차 충전 중 화재 등 안전사고를 사전에 예방하고 충전소를 이용하는 시민이 충전 중 불편을 겪는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충전소 특별점검을 실시한다고 2일 밝혔다.
특별점검은 3일부터 9일까지 5일에 걸쳐 공단이 운영 중인 전체 충전기를 대상으로 실시하며 점검 항목으로는 외관 점검, 성능 점검, 기타 점검 등 3개 분야 10개 항목에 대하여 점검하고 특히 화재 등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점검을 중점적으로 실시할 예정이다.
또 연휴 기간 중 긴급 상황 발생 시 신속한 대응을 위해 분야별 협력업체와 상시 비상연락체계를 유지하고 연휴 기간 중에도 24시간 전화 응대 및 긴급 충전 서비스를 실시할 계획이다.
정상용 이사장은 “설 연휴 기간 중 시민과 대구를 방문해 전기차 충전소를 이용하는 고객이 충전기 사용에 불편을 겪거나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사전예방 활동과 점검을 강화해 충전기를 쾌적하게 사용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대구환경공단은 충전기 사용에 불편을 겪거나 고장 발생 또는 긴급 충전 서비스가 필요할 경우에는 대구전기차충전소 관제센터(전화 053-605-8060), 모바일앱(대구전기차충전소) 불편신고 기능으로 즉시 신고해 달라고 당부했다.
김주오기자 kjo@idaegu.co.kr
특별점검은 3일부터 9일까지 5일에 걸쳐 공단이 운영 중인 전체 충전기를 대상으로 실시하며 점검 항목으로는 외관 점검, 성능 점검, 기타 점검 등 3개 분야 10개 항목에 대하여 점검하고 특히 화재 등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점검을 중점적으로 실시할 예정이다.
또 연휴 기간 중 긴급 상황 발생 시 신속한 대응을 위해 분야별 협력업체와 상시 비상연락체계를 유지하고 연휴 기간 중에도 24시간 전화 응대 및 긴급 충전 서비스를 실시할 계획이다.
정상용 이사장은 “설 연휴 기간 중 시민과 대구를 방문해 전기차 충전소를 이용하는 고객이 충전기 사용에 불편을 겪거나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사전예방 활동과 점검을 강화해 충전기를 쾌적하게 사용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대구환경공단은 충전기 사용에 불편을 겪거나 고장 발생 또는 긴급 충전 서비스가 필요할 경우에는 대구전기차충전소 관제센터(전화 053-605-8060), 모바일앱(대구전기차충전소) 불편신고 기능으로 즉시 신고해 달라고 당부했다.
김주오기자 kjo@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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