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남구 이천동 한 주택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화재가 발생했다.
2일 대구 중부소방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 28분께 남구 이천동 영선초등학교 부근에 위치한 주택에서 연기가 올라오고 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소방 당국은 차량 28대, 헬기 1대 등 장비 29대와 인력 80여 명을 투입해 진화 작업에 나서 화재가 발생한 지 55분이 지난 낮 12시 23분께 완진했다.
이 불로 20평 정도 되는 조립식 건물이 모두 불에 탔지만, 인명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조재천기자 cjc@idaegu.co.kr
2일 대구 중부소방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 28분께 남구 이천동 영선초등학교 부근에 위치한 주택에서 연기가 올라오고 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소방 당국은 차량 28대, 헬기 1대 등 장비 29대와 인력 80여 명을 투입해 진화 작업에 나서 화재가 발생한 지 55분이 지난 낮 12시 23분께 완진했다.
이 불로 20평 정도 되는 조립식 건물이 모두 불에 탔지만, 인명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조재천기자 cjc@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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