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 각종 민원, 시의원이 직접 듣는다
영주 각종 민원, 시의원이 직접 듣는다
  • 김교윤
  • 승인 2021.02.04 2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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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일부터 행복민원실 운영
매주 월요일 순번제 근무
영주시의회는 시민과 소통하고 각종 민원을 해결하기 위해 오는 8일부터 ‘영주시의회 행복민원실’을 운영한다.

시의회는 지난달 25일 의원간담회에서 민원상담과 민의수렴을 위해 14명의 의원들이 8일부터 순번제로 매주 월요일 민원실 근무에 나서기로 했다.

민원상담대상은 의정 및 시정과 관련된 시민들의 불편사항이나 건의사항 등 이며, 필요시 민원인과 현장방문도 실시할 계획이다.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비대면 전화민원 접수도 가능하며, 방문시에는 마스크 착용·발열체크·손소독 등 방역수칙을 준수해야 하며 발열시는 방문민원상담이 제한된다.

이영호 시의회 의장은 “”각종 민원 해결을 위해 시민을 직접 만나 뵙고 시민의 눈높이로 일상 속 불편사항이나 어려움을 덜어주는 영주시의회가 되겠다”고 밝혔다.

영주=김교윤기자 kky@idaegu.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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