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교육청은 ‘제8회 사교육 없는 학습 실천 우수사례 공모전’에서 입상한 총 26편의 우수사례를 교육청 홈페이지에 탑재해 공유했다.
입상자는 학생 19명, 학부모 9명 등 총 26명이다.
학생 부문 입상자들은 ‘나만의 학습법’을 찾아가는 과정에서 자신에 대한 믿음과 자기주도적 학습 의지의 중요성을 강조했으며 학교 교육에 충실하게 임하면서 꾸준하게 실천해 왔던 자신만의 학습 방법을 실천 수기에 자세하게 수록하였다.
최우수상을 수상한 영남공고 권재용 학생은 일본어 10분 매일 쓰기 연습과 말하기 연습, 기출문제 풀기, 공책 정리 등 자신만의 학습법과 학교 수업을 바탕으로 사교육 없이 일본어 마스터하기와 자격증 취득을 실천했다.
학부모 부문 입상자들은 자신의 교육법에 확고한 신념을 갖고 아이 스스로 내면적 성장을 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과 관심을 주었으며 독서와 자녀에 대한 이해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시교육청 관계자는 “자기주도적 학습 방법을 모르거나 실천의 어려움으로 인해 사교육에 의존하는 경우가 많은데, 이번 공모전을 통해 발굴된 우수사례가 사교육에 의존하는 많은 학생과 학부모에게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대구시교육청의 ‘사교육 없는 학습 실천 우수사례 공모전’은 사교육 대신 ‘나만의 학습법’ 및 ‘자녀 교육’을 통해 자기주도적으로 꿈과 진로를 찾아가는 사례를 발굴하기 위해 2013년부터 매해 개최되고 있다.
남승현기자 namsh2c@idaegu.co.kr
입상자는 학생 19명, 학부모 9명 등 총 26명이다.
학생 부문 입상자들은 ‘나만의 학습법’을 찾아가는 과정에서 자신에 대한 믿음과 자기주도적 학습 의지의 중요성을 강조했으며 학교 교육에 충실하게 임하면서 꾸준하게 실천해 왔던 자신만의 학습 방법을 실천 수기에 자세하게 수록하였다.
최우수상을 수상한 영남공고 권재용 학생은 일본어 10분 매일 쓰기 연습과 말하기 연습, 기출문제 풀기, 공책 정리 등 자신만의 학습법과 학교 수업을 바탕으로 사교육 없이 일본어 마스터하기와 자격증 취득을 실천했다.
학부모 부문 입상자들은 자신의 교육법에 확고한 신념을 갖고 아이 스스로 내면적 성장을 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과 관심을 주었으며 독서와 자녀에 대한 이해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시교육청 관계자는 “자기주도적 학습 방법을 모르거나 실천의 어려움으로 인해 사교육에 의존하는 경우가 많은데, 이번 공모전을 통해 발굴된 우수사례가 사교육에 의존하는 많은 학생과 학부모에게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대구시교육청의 ‘사교육 없는 학습 실천 우수사례 공모전’은 사교육 대신 ‘나만의 학습법’ 및 ‘자녀 교육’을 통해 자기주도적으로 꿈과 진로를 찾아가는 사례를 발굴하기 위해 2013년부터 매해 개최되고 있다.
남승현기자 namsh2c@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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