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대응 관련 서면 브리핑(368보)
□ 2021년 2월 13일 토요일, 코로나19 대응 관련 대구광역시 재난안전대책본부 서면 브리핑 자료입니다.
□ 대구시의 확진 환자 현황입니다.
○ 질병관리청 발표 2월 13일 오전 0시 현재, 대구시에서 발생한 코로나19 신규 확진환자는 14명(지역감염 14)으로, 총 확진자 수는 8,475명(지역감염 8,338, 해외유입 137)입니다.
○ 현재 격리 치료 중인 확진환자는 156명으로, 지역 내 7개 병원에 134명이, 지역내외 생활치료센터에 22명이 입원 치료 중입니다.
○ 어제 하루 완치된 환자는 9명으로 현재까지 완치된 환자는 총 8,241명입니다.
○ 2월 13일 오전 0시 현재 대구시 코로나19 관련 추가 사망자는 없습니다.
- 2월 13일 0시 기준 질병관리청 발표 211명, 대구시 206명
□ 확진 환자 세부 내역입니다.
○ 금일 추가 확진자는 14명으로
○ 북구 일가족 관련으로 3명의 확진자가 발생하였습니다.
음식점 등 다중이용시설과 가정 내 접촉으로 인한 n차 감염으로 확진되었습니다.
○ 북구 소재 병원 내 확진자 발생으로 인한 환자 및 종사자에 대한 전수검사에서 3명, 병원 확진자의 동거가족 등에 대한 접촉자 검진에서 2명 확진되었습니다.
○ 그 외 확진자의 접촉으로 4명(자가격리 해제 전 검사 1명 포함)확진되었습니다.
○ 감염원을 조사 중인 확진자는 2명으로 의료기관 이용력, 출입국 기록, 휴대폰 위치정보, 카드사용 내역 등을 통한 역학조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 북구 소재 병원 확진자 발생 관련입니다.
○ 2월 11일 첫 확진자(종사자) 발생으로 병원 내 환자, 종사자 등 563명에 대한 전수검사 결과 환자 2명, 종사자 1명이 추가 확진판정 받았습니다.
○ 확진자가 발생한 병동에 입원 중이였던 환자 28명은 2월 12일 모두 대구의료원에 공공격리하였으며, 밀접하게 접촉한 종사자 60여명은 자가격리 중입니다.
○ 향후 14일간 모니터링 예정이며, 공공격리된 환자에 대한 주기적 검사로 신속하게 확진자를 진단하고, 격리 조치할 예정입니다.
□ 중점관리시설 및 감염취약시설 점검 결과입니다.
○ 유흥업소, 음식점 등 중점관리시설에 대한 어제 하루 점검 결과입니다.
- 「민·관‧경 합동점검반」 8개반 16명이 유흥주점, 노래연습장, 음식점 등 중점·일반관리시설 183개소에 대해 핵심 행정명령(방역수칙) 준수 여부를 지도·점검하였으며 위반업소는 발견하지 못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