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 “공공기관 유치 지역경제 살리자”
경주 “공공기관 유치 지역경제 살리자”
  • 안영준
  • 승인 2021.02.14 2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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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발전 전략’ 주제 포럼 개최
김사열 균형발전위원장 연설
정부가 수도권 소재 공공기관의 지방 이전 사업을 추진하고 있는 가운데, 경주시도 공공기관 유치에 본격 나선다.

경주시는 지역발전의 신성장 동력 확보의 일환으로 ‘경주 공공기관 이전 지역발전 전략’이라는 주제로 16일 시청 알천홀에서 포럼을 개최한다.

이날 포럼에는 대통령 직속 국가균형발전위원회 김사열 위원장이 직접 경주를 찾아 지역균형뉴딜사업의 중요성에 대해 설명하기 위해 기조 연설자로 나선다.

김 위원장의 기조연설 이후 동국대 창의융합공학부 김규태 교수의 ‘산학연 현황 및 공공기관 유치전략’과 동국대 상경대학 주재훈 교수의 ‘문화관광을 통한 균형발전의 디오니소스적 접근’의 주제 발표가 이어진다.

또 서라벌대 사회복지학과 이상덕 교수의 진행으로 토론이 진행되며, 패널로 김주일 한동대 교수, 박병춘 계명대 교수, 김규호 경주대 교수, 이종인 전 원자력환경공단 이사장, 나중규 대구경북연구원이 참여한다.

주낙영 경주시장은 “공공기관 2차 이전으로 경주시에 적합한 공공기관이 유치된다면 기존 공공기관 및 기업들과 시너지 효과를 일으켜 역사·문화·에너지 혁신도시로 도약하고, 지역경제에 새로운 패러다임을 형성해 활력을 불어 넣을 수 있을 것”이라며 “포럼을 통해 시민들의 공감대를 형성하고 함께 고민하는 자리가 되길 바란다”고 했다.

한편 경주시는 지난 2019년 12월에도 대회의실에서 ‘공공기관 지방이전을 통한 경주시 발전방안’을 주제로 토론회를 개최했다.

경주=안영준기자 ayj1400@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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