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모예방 조성물 ’ 활용 제품
신생기업 성장·매출 큰 기여
신생기업 성장·매출 큰 기여
대구한의대 한의예과 김미려, 정지욱 교수가 약용식물 유래 정유의 항노화에 관한 특허 기술 2건 기업에 이전을 했다.
한약재 및 한약재 유래 정유의 항비만과 모발 항노화 연구를 활발히 하고 있는 한의예과 김미려 교수는 지난 12월 24일 ‘오미자, 산수유, 박하 및 월견자 정유 혼합물을 함유하는 탈모예방 및 발모 촉진용 조성물’에 관한 특허권을 주식회사 비쎌(대표 우봉현)에 기술이전 했다. 주식회사 비쎌은 2019년 창업한 두발용 화장품 전문 기업으로 2019년에도 ‘혼합 한약재 추출물을 포함하는 탈모방지, 모발흑화, 발모용 및 전립선 비대증 치료용 약학적 조성물 및 그의 제조방법’에 관한 김 교수의 특허를 기술이전 받은 바 있다. 이를 활용하여 출시한 모발건강용 헤어트리트먼트 및 헤어미스트는 기업의 비즈니스 플랫폼을 통해 2019년 한해 총 6억여 원의 매출에 이어 2020년 20억원의 매출을 발생, 신생 기업의 성장에 크게 기여하기도 하였다.
남승현기자 namsh2c@idaegu.co.kr
한약재 및 한약재 유래 정유의 항비만과 모발 항노화 연구를 활발히 하고 있는 한의예과 김미려 교수는 지난 12월 24일 ‘오미자, 산수유, 박하 및 월견자 정유 혼합물을 함유하는 탈모예방 및 발모 촉진용 조성물’에 관한 특허권을 주식회사 비쎌(대표 우봉현)에 기술이전 했다. 주식회사 비쎌은 2019년 창업한 두발용 화장품 전문 기업으로 2019년에도 ‘혼합 한약재 추출물을 포함하는 탈모방지, 모발흑화, 발모용 및 전립선 비대증 치료용 약학적 조성물 및 그의 제조방법’에 관한 김 교수의 특허를 기술이전 받은 바 있다. 이를 활용하여 출시한 모발건강용 헤어트리트먼트 및 헤어미스트는 기업의 비즈니스 플랫폼을 통해 2019년 한해 총 6억여 원의 매출에 이어 2020년 20억원의 매출을 발생, 신생 기업의 성장에 크게 기여하기도 하였다.
남승현기자 namsh2c@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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