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전교육훈련기관 지정
매년 60여명 배출 예정
매년 60여명 배출 예정
경북전문대학교가 국토교통부로부터 철도차량 운전교육훈련기관(제2종 전기차량 분야)으로 지정됐다.
이번 철도차량 운전 교육훈련기관 지정을 통해 앞으로 매년 60명의 철도운전 기관사를 양성하게 된다.
특히 외부 교육 없이 재학생만을 대상으로 하며, 운전 자격증 취득 외에도 취업을 위한 자격증 과정 및 철도기관사로써의 인성 교육 등 전문교육을 실시하게 된다.
앞으로 우수한 현장 전문가를 육성하기 위한 철도 운전 전공 과목의 반복 학습과 최신 훈련 장비를 사용한 다양한 실습 등의 우수한 교육 여건이 제공되며, 현장 중심의 실무 인재를 양성함으로써 철도 운전 훈련 기관의 새로운 변혁의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최재혁 경북전문대학교총장은 “이번 철도차량 운전교육 훈련 기관 지정 국토교통부로부터 항공정비, 드론에 이어 3번째 전문교육기관을 지정받아 명실상부 국가에서 인정하는 전문 인력 양성기관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따라서 이러한 전문 인력 양성을 위해 양질의 교육환경을 제공하기 위한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영주=김교윤기자
이번 철도차량 운전 교육훈련기관 지정을 통해 앞으로 매년 60명의 철도운전 기관사를 양성하게 된다.
특히 외부 교육 없이 재학생만을 대상으로 하며, 운전 자격증 취득 외에도 취업을 위한 자격증 과정 및 철도기관사로써의 인성 교육 등 전문교육을 실시하게 된다.
앞으로 우수한 현장 전문가를 육성하기 위한 철도 운전 전공 과목의 반복 학습과 최신 훈련 장비를 사용한 다양한 실습 등의 우수한 교육 여건이 제공되며, 현장 중심의 실무 인재를 양성함으로써 철도 운전 훈련 기관의 새로운 변혁의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최재혁 경북전문대학교총장은 “이번 철도차량 운전교육 훈련 기관 지정 국토교통부로부터 항공정비, 드론에 이어 3번째 전문교육기관을 지정받아 명실상부 국가에서 인정하는 전문 인력 양성기관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따라서 이러한 전문 인력 양성을 위해 양질의 교육환경을 제공하기 위한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영주=김교윤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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