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명운동본부, 기자회견 가져
상주시 BTJ열방센터 법인허가를 취소하라는 서명운동본부(대표 석종진)는 15일 상주시 브리핑센터에서 열방센터 허가취소를 즉각 요청하는 기자회견을 가졌다.
서명운동본부는 이날 “국회의원을 비롯한 상주 정치권과 상주시가 지난해 강력 대응하지 못해 돌이키지 못할 파장을 초래했다”며 ‘소 잃고 외양간 고치기’식 대응을 반성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 때는 늦었지만 지금이라도 민의를 파악해 경북도에 열방센터 허가취소를 즉각 요청하라고 주장했다.
상주시의회에 대해서도 이번 사태 발생 전·후 방관하고 미온적으로 대처해온 무책임을 반성하고 차후 상주의 크고 작은 현안을 의회에서 활발하게 논의해 상주시민의 대의기관 본연의 직무에 충실하라고 요구했다.
상주=이재수기자 leejs@idaegu.co.kr
서명운동본부는 이날 “국회의원을 비롯한 상주 정치권과 상주시가 지난해 강력 대응하지 못해 돌이키지 못할 파장을 초래했다”며 ‘소 잃고 외양간 고치기’식 대응을 반성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 때는 늦었지만 지금이라도 민의를 파악해 경북도에 열방센터 허가취소를 즉각 요청하라고 주장했다.
상주시의회에 대해서도 이번 사태 발생 전·후 방관하고 미온적으로 대처해온 무책임을 반성하고 차후 상주의 크고 작은 현안을 의회에서 활발하게 논의해 상주시민의 대의기관 본연의 직무에 충실하라고 요구했다.
상주=이재수기자 leejs@idaegu.co.kr
저작권자 © 대구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