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의 현역 스키 점프 선수가 성인 잡지인 플레이보이 표지 모델로 등장했다.
국제스키연맹(FIS) 스키점핑 월드컵에서 네 차례나 우승한 경력의 율리안 자이파스(31·독일)는 최근 자신의 소셜 미디어에 자신이 모델로 나선 독일 플레이보이 3월호 표지를 게재했다.
그는 “이제 공개할 수 있게 됐다”며 “플레이보이 최신 호에 타이틀 시리즈 커버를 맡았다”고 공개했다.
2018-2019시즌에 네 차례 FIS 월드컵 우승을 차지한 자이파스는 “위대한 모험이었다”며 “스키점프나 화보 촬영은 모두 하나의 예술과도 같은 일로 둘 다 내게 자유로운 느낌을 준다”고 설명했다.
연합뉴스
국제스키연맹(FIS) 스키점핑 월드컵에서 네 차례나 우승한 경력의 율리안 자이파스(31·독일)는 최근 자신의 소셜 미디어에 자신이 모델로 나선 독일 플레이보이 3월호 표지를 게재했다.
그는 “이제 공개할 수 있게 됐다”며 “플레이보이 최신 호에 타이틀 시리즈 커버를 맡았다”고 공개했다.
2018-2019시즌에 네 차례 FIS 월드컵 우승을 차지한 자이파스는 “위대한 모험이었다”며 “스키점프나 화보 촬영은 모두 하나의 예술과도 같은 일로 둘 다 내게 자유로운 느낌을 준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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