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 신입·경력, 네이버 인턴
KT, 빅데이터 분야 수시 채용
KT, 빅데이터 분야 수시 채용
구글코리아와 네이버, KT 등 IT 기업에서 채용 공고를 내고 인재를 모집한다.
취업정보사이트 캐치의 IT 기업 채용 공고에 따르면 구글코리아, 네이버, KT 등에서 신입·인턴사원을 채용한다.
구글코리아는 ‘2021년 대졸 신입 및 경력 채용’을 시작했다. 이번에 모집하는 분야는 계정 전략가, 스몰비즈니스 판매, 구글 고객 솔루션 등이다. 올해 2월 기준 수료 또는 기졸업인 경우 지원 가능하며, 한국어와 영어 말하기, 쓰기 능력이 필요하다. 구글 광고 활용 경험이 있거나 판매, 고객 지원 분야에 관심이 있는 사람을 선호한다. 전형절차는 1차 서류 전형, 구글 온라인 챌린지, 면접 순으로 진행된다. 접수 마감 기간은 오는 21일까지다.
네이버는 ‘나우(NOW). 스튜디오 체험형 인턴십’ 채용을 진행중이다. 나우. 스튜디오는 2019년 9월부터 네이버앱 메인에서 펼쳐지는 다양한 엔터테인먼트 콘텐트를 만들어 제공하고 있다. 인턴은 국내외 음악·엔터테인먼트 업계 리서치와 K팝 팬덤 포함 Gen-Z 소셜미디어 및 커뮤니티 동향 리서치업무를 수행하게 된다. 대학교 휴학생이나 졸업생이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며 인턴십 3개월 동안 주 5일 풀타임 근무가 가능해야 한다. 전형절차는 서류전형, 1차면접, 최종합격 순으로 이뤄지며, 서류 모집은 오는 19일까지다.
KT는 ‘2021년 신입사원(석사) 수시 채용’을 실시하고 있다. 모집 분야는 빅데이터 분석으로 빅데이터 분석 및 데이터 혁신과제추진 업무를 맡게 될 예정이다. 모집 전공에 제한은 없지만 SQL·R·피톤(Python) 등 분석툴을 활용할 줄 알아야 하며 석사 학위 소지자여야 한다. 빅데이터 분석 결과에 대한 시각화 경험이 있다면 채용에서 우대한다. 전형절차는 서류전형, 인적성검사·1차 실무 면접, 2차 면접, 신체검사 순으로 진행되며 접수 마감 기간은 오는 18일 오후 5시까지다.
진학사 캐치 김정현 소장은 “IT기업들의 신입·인턴 채용 공고가 활발히 열리고 있다”며 “IT업계의 인력 수요가 지속되는 만큼 대학이나 대학원을 갓 졸업한 인재를 꾸준히 선발하고 있다”고 말했다.
김주오기자
취업정보사이트 캐치의 IT 기업 채용 공고에 따르면 구글코리아, 네이버, KT 등에서 신입·인턴사원을 채용한다.
구글코리아는 ‘2021년 대졸 신입 및 경력 채용’을 시작했다. 이번에 모집하는 분야는 계정 전략가, 스몰비즈니스 판매, 구글 고객 솔루션 등이다. 올해 2월 기준 수료 또는 기졸업인 경우 지원 가능하며, 한국어와 영어 말하기, 쓰기 능력이 필요하다. 구글 광고 활용 경험이 있거나 판매, 고객 지원 분야에 관심이 있는 사람을 선호한다. 전형절차는 1차 서류 전형, 구글 온라인 챌린지, 면접 순으로 진행된다. 접수 마감 기간은 오는 21일까지다.
네이버는 ‘나우(NOW). 스튜디오 체험형 인턴십’ 채용을 진행중이다. 나우. 스튜디오는 2019년 9월부터 네이버앱 메인에서 펼쳐지는 다양한 엔터테인먼트 콘텐트를 만들어 제공하고 있다. 인턴은 국내외 음악·엔터테인먼트 업계 리서치와 K팝 팬덤 포함 Gen-Z 소셜미디어 및 커뮤니티 동향 리서치업무를 수행하게 된다. 대학교 휴학생이나 졸업생이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며 인턴십 3개월 동안 주 5일 풀타임 근무가 가능해야 한다. 전형절차는 서류전형, 1차면접, 최종합격 순으로 이뤄지며, 서류 모집은 오는 19일까지다.
KT는 ‘2021년 신입사원(석사) 수시 채용’을 실시하고 있다. 모집 분야는 빅데이터 분석으로 빅데이터 분석 및 데이터 혁신과제추진 업무를 맡게 될 예정이다. 모집 전공에 제한은 없지만 SQL·R·피톤(Python) 등 분석툴을 활용할 줄 알아야 하며 석사 학위 소지자여야 한다. 빅데이터 분석 결과에 대한 시각화 경험이 있다면 채용에서 우대한다. 전형절차는 서류전형, 인적성검사·1차 실무 면접, 2차 면접, 신체검사 순으로 진행되며 접수 마감 기간은 오는 18일 오후 5시까지다.
진학사 캐치 김정현 소장은 “IT기업들의 신입·인턴 채용 공고가 활발히 열리고 있다”며 “IT업계의 인력 수요가 지속되는 만큼 대학이나 대학원을 갓 졸업한 인재를 꾸준히 선발하고 있다”고 말했다.
김주오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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