흐리고 가끔 소나기
흐리고 가끔 소나기
  • 김주오
  • 승인 2010.07.04 2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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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둘째주 대구·경북은 구름이 잔뜩 낀 흐린 날씨를 보이겠다.

4일 대구기상대에 따르면 5일 대구와 경북지역은 서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어 구름이 많은 가운데 밤부터 소나기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이날 대구경북 아침 최저기온은 19도에서 23도, 낮 최고기온은 26도에서 32도가 되겠다.
바다의 물결은 1~2m로 비교적 잔잔하겠다.

대구기상대 관계자는 “이번 한주는 구름이 많은 날씨를 보이다가 10일부터 북상하는 장마전선의 영향으로 흐리고 비가 오는 곳이 많겠다”고 말했다. 김주오기자 kim-yns@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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