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대구기상대에 따르면 5일 대구와 경북지역은 서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어 구름이 많은 가운데 밤부터 소나기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이날 대구경북 아침 최저기온은 19도에서 23도, 낮 최고기온은 26도에서 32도가 되겠다.
바다의 물결은 1~2m로 비교적 잔잔하겠다.
대구기상대 관계자는 “이번 한주는 구름이 많은 날씨를 보이다가 10일부터 북상하는 장마전선의 영향으로 흐리고 비가 오는 곳이 많겠다”고 말했다. 김주오기자 kim-yns@idaegu.co.kr
저작권자 © 대구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