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대응 관련 서면 브리핑(373보)
□ 2021년 2월 18일 목요일, 코로나19 대응 관련 대구광역시 재난안전대책본부 서면 브리핑 자료입니다.
□ 대구시의 확진 환자 현황입니다.
○ 질병관리청 발표 2월 18일 오전 0시 현재, 대구시에서 발생한 코로나19 신규 확진환자는 9명(지역감염 9, 해외입국 0)으로, 총 확진자 수는 8,526명(지역감염 8,385, 해외유입 141)입니다.
○ 현재 격리 치료 중인 확진환자는 152명으로, 지역 내 7개 병원에 139명이, 지역내외 생활치료센터에 13명이 입원 치료 중입니다.
○ 어제 하루 완치된 환자는 20명으로 현재까지 완치된 환자는 총 8,300명입니다.
○ 2월 18일 오전 0시 현재, 대구시 코로나19 관련 추가 사망자는 1명*입니다.
- 2월 18일 0시 기준, 질병관리청 발표 212명, 대구시 207명
* 2.16(화) 사망자이며, 2.17(수) 0시 기준에 사망자 누계 반영하였음.
□ 확진 환자 세부 내역입니다.
○ 금일 추가 확진자는 9명으로
○ 북구 소재 병원 관련으로 대구의료원에서 공공 격리 중인 환자 1명이 확진되었습니다.
○ 동구 소재 식당 관련으로 종사자의 접촉자로 분류되어 시행한 진단검사에서 1명이 추가 확진되었습니다.
○ 타 지역 확진자의 접촉로 분류되어 시행한 진단검사에서 5명 확진되었습니다.
세부내용으로는 봉화 확진자 접촉으로 일가족 3명, 진천군 확진자 접촉으로 1명, 경산시 확진자 접촉으로 1명입니다.
○ 감염원을 조사 중인 확진자 1명과 접촉자 1명이 각각 확진 되었습니다.
감염원 확인을 위해 의료기관 이용력, 출입국 기록, 휴대폰 위치정보, 카드사용 내역 확인 등 역학조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 코로나19 사망자 발생 관련입니다.
○ 칠곡경북대학교병원에서 입원 치료 중이던 확진자 1명이 2월 16일 사망하였습니다.
○ 확진자의 접촉자로 분류되어 시행한 진단검사에서 1월 24일 확진되어 대구의료원 입원 후 상태 악화로 1월 29일 칠곡경북대학교병원으로 전원 되었고, 폐렴 등 상태 악화로 사망하였습니다.
□ 임시 선별 진료소 운영 현황입니다.
○ 대구시에서는 코로나19 특별 방역 강화를 위해 검사를 희망하는 시민 누구나 신속하게 검사를 받을 수 있도록 국채보상공원에 임시선별검사소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 국채보상공원 임시선별검사소의 운영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이며, 2월 17일 검사 건수는 445건입니다.
○ 타 지역을 다녀오신 분이나 여러 가족과 지인을 만나신 분 등 시민 여러분께서는 가족과 이웃 모두의 안전을 위해 적극적으로 검사 받으시길 당부드립니다.
□ 감염취약시설 점검 결과입니다.
○ 요양병원 등 고위험 시설 740개소 중 625개 시설을 점검하였고, 선제검사 3,705건을 실시하였으며 방역지침 위반 시설은 없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