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성군은 18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10명 더 발생했다고 밝혔다.
이들은 군위 확진자가 다녀간 T온천 이용자 1명과 안평면 환자와 접촉한 9명이다.
의성군은 추가 환자 역학조사에 들어가 밀접 접촉자와 감염 경로를 파악하고 있다.
이에앞서 의성에서는 16일 온천에 다녀온 3명, 17일 울산 확진자 가족 2명(안평면)이 확진되는 등 최근 15명이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
지금까지 누적 확진자는 63명으로 늘었다.
의성군은 “주민은 외출을 자제하는 등 방역 수칙을 철저히 준수해 달라”고 말했다.
군위군에서도 온천발 확진자 1명이 추가 발생했다.
군위·의성=김병태기자 btkim@idaegu.co.kr
이들은 군위 확진자가 다녀간 T온천 이용자 1명과 안평면 환자와 접촉한 9명이다.
의성군은 추가 환자 역학조사에 들어가 밀접 접촉자와 감염 경로를 파악하고 있다.
이에앞서 의성에서는 16일 온천에 다녀온 3명, 17일 울산 확진자 가족 2명(안평면)이 확진되는 등 최근 15명이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
지금까지 누적 확진자는 63명으로 늘었다.
의성군은 “주민은 외출을 자제하는 등 방역 수칙을 철저히 준수해 달라”고 말했다.
군위군에서도 온천발 확진자 1명이 추가 발생했다.
군위·의성=김병태기자 btkim@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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