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개 채널 22만 개 사이트 분석
대구銀, 정보량 8천683건 기록
대구銀, 정보량 8천683건 기록
올 1월 국내 16개 은행(일부 인터넷은행 포함) 가운데 소비자들의 관심(온라인 포스팅수)을 가장 많이 받은 곳은 ‘KB국민은행’인 것으로 나타났다.
글로벌빅데이터연구소는 뉴스·커뮤니티·카페·유튜브·블로그·트위터·인스타그램·페이스북·카카오스토리·지식인 등 12개 채널 22만개 사이트를 대상으로 지난 1월 1일부터 31일까지 한 달간 국내 16개 은행의 정보량과 감성어를 빅데이터 분석했다고 18일 밝혔다.
분석 대상 은행은 정보량 순으로 △KB국민은행 △우리은행 △신한은행 △IBK기업은행 △하나은행 △카카오뱅크 △NH농협은행 △DGB대구은행 △부산은행 △경남은행 △광주은행 △SC제일은행 △제주은행 △전북은행 △한국씨티은행 △Sh수협은행 등 16곳이다.
조사 결과 ‘KB국민은행’이 7만1천982건을 기록하면서 1위를 차지했으며 2위는 ‘우리은행’으로 6만8천527건을 기록했다.
이어 ‘신한은행’ 6만3천18건, ‘IBK기업은행’ 5만1천723건, ‘하나은행’ 4만9천455건, ‘카카오뱅크’ 4만6천903건, ‘NH농협은행’ 2만3천564건으로 7개 은행이 2만건을 넘겼다.
또 ‘DGB대구은행’ 8천683건, ‘부산은행’ 8천563건, ‘경남은행’ 7천517건, ‘광주은행’ 6천612건, ‘SC제일은행’ 6천552건, ‘제주은행’ 6천19건, ‘전북은행’ 4천834건, ‘씨티은행’ 4천735건 순이었다. ‘Sh수협은행’이 3천114건으로 16개 은행 중 정보량이 가장 적었다.
연구소는 국내 16개 은행에 대한 호감도를 분석했다.
긍정률에서 부정률을 뺀 값인 순호감도의 경우 관심도 11위였던 ‘광주은행’이 47.47%로 가장 높게 나타났다. 이어 ‘Sh수협은행’이 관심도는 가장 낮았지만 순호감도에서는 45.18%로 2위를 기록했다.
‘NH농협은행’ 42.49%, ‘DGB대구은행’ 41.75%, ‘경남은행’ 41.75%, ‘부산은행‘ 39.68%, ’전북은행’ 35.48%, ‘신한은행‘ 31.93%, ’씨티은행’ 30.45%, ‘우리은행‘ 29.99%, ’SC제일은행’ 29.14%, ’KB국민은행‘ 28.59%, ’IBK기업은행’ 26.06%, ’제주은행‘ 25.32%, ‘하나은행’ 22.22% 순이었다. ‘카카오뱅크‘는 21.71%로 가장 낮은 수치를 보였다.
한편 해당 게시물 내용에 ‘예쁘다·좋다·만족한다·최고·웃다·잘한다’ 등의 단어가 더 많으면 긍정글로 분류되고 ‘나쁘다·화난다·불만족·울다·짜증·못한다’ 등의 부정적 의미의 단어가 더 많으면 부정글로 분류되는데 이들 감성어가 해당 은행을 직접 지칭하거나 관련이 없는 경우도 있을 수 있다. 또 정보량이 적은 은행의 경우 소비자 대상 이벤트나 홍보 여부에 따라 감성어가 크게 달라질 수 있으므로 호감도는 트렌드 참고 자료로만 감안하면 된다.
김주오기자 kjo@idaegu.co.kr
글로벌빅데이터연구소는 뉴스·커뮤니티·카페·유튜브·블로그·트위터·인스타그램·페이스북·카카오스토리·지식인 등 12개 채널 22만개 사이트를 대상으로 지난 1월 1일부터 31일까지 한 달간 국내 16개 은행의 정보량과 감성어를 빅데이터 분석했다고 18일 밝혔다.
분석 대상 은행은 정보량 순으로 △KB국민은행 △우리은행 △신한은행 △IBK기업은행 △하나은행 △카카오뱅크 △NH농협은행 △DGB대구은행 △부산은행 △경남은행 △광주은행 △SC제일은행 △제주은행 △전북은행 △한국씨티은행 △Sh수협은행 등 16곳이다.
조사 결과 ‘KB국민은행’이 7만1천982건을 기록하면서 1위를 차지했으며 2위는 ‘우리은행’으로 6만8천527건을 기록했다.
이어 ‘신한은행’ 6만3천18건, ‘IBK기업은행’ 5만1천723건, ‘하나은행’ 4만9천455건, ‘카카오뱅크’ 4만6천903건, ‘NH농협은행’ 2만3천564건으로 7개 은행이 2만건을 넘겼다.
또 ‘DGB대구은행’ 8천683건, ‘부산은행’ 8천563건, ‘경남은행’ 7천517건, ‘광주은행’ 6천612건, ‘SC제일은행’ 6천552건, ‘제주은행’ 6천19건, ‘전북은행’ 4천834건, ‘씨티은행’ 4천735건 순이었다. ‘Sh수협은행’이 3천114건으로 16개 은행 중 정보량이 가장 적었다.
연구소는 국내 16개 은행에 대한 호감도를 분석했다.
긍정률에서 부정률을 뺀 값인 순호감도의 경우 관심도 11위였던 ‘광주은행’이 47.47%로 가장 높게 나타났다. 이어 ‘Sh수협은행’이 관심도는 가장 낮았지만 순호감도에서는 45.18%로 2위를 기록했다.
‘NH농협은행’ 42.49%, ‘DGB대구은행’ 41.75%, ‘경남은행’ 41.75%, ‘부산은행‘ 39.68%, ’전북은행’ 35.48%, ‘신한은행‘ 31.93%, ’씨티은행’ 30.45%, ‘우리은행‘ 29.99%, ’SC제일은행’ 29.14%, ’KB국민은행‘ 28.59%, ’IBK기업은행’ 26.06%, ’제주은행‘ 25.32%, ‘하나은행’ 22.22% 순이었다. ‘카카오뱅크‘는 21.71%로 가장 낮은 수치를 보였다.
한편 해당 게시물 내용에 ‘예쁘다·좋다·만족한다·최고·웃다·잘한다’ 등의 단어가 더 많으면 긍정글로 분류되고 ‘나쁘다·화난다·불만족·울다·짜증·못한다’ 등의 부정적 의미의 단어가 더 많으면 부정글로 분류되는데 이들 감성어가 해당 은행을 직접 지칭하거나 관련이 없는 경우도 있을 수 있다. 또 정보량이 적은 은행의 경우 소비자 대상 이벤트나 홍보 여부에 따라 감성어가 크게 달라질 수 있으므로 호감도는 트렌드 참고 자료로만 감안하면 된다.
김주오기자 kjo@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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