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20일 토요일
(음1월9일 기해일)
48년생
흉함이 변하여 복으로 바뀌어 가는 운세로다.
가족들과의 반목이 풀어지거나
화해의 손길이 나올 수도 있으니 먼저 손 내밀어 보자.
60년생
과신함도 좋지 않지만 스스로를 너무 과소평가함도 좋지 않구나.
자신이 가진 빛남은 더욱 빛내어 만방에 비춰감이 좋겠구나.
72년생
성급한 결정으로 인해 후회를 불러올 수 있으니 신중함을 유지토록 하자.
사소한 문제일지라도 신중하게 다뤄 생각을 충분히 한 후 결정토록 하자.
84년생
현상 유지에 힘쓰는 것이 좋은 시기이니 새로운 것을 확장함은 신중하라.
마음만 앞설 뿐 결과를 얻기에는 다소 미흡하니 심력만 낭비할 수 있으리라.
49년생
평정심을 유지토록 하자.
앞세운 고민으로 불안한 마음은 판단도 흐려지게 하는구나.
61년생
당장의 이익에 급급하면 보지 못하고 놓치는 것이 많을 것이니
멀리보고 사람을 보고자 하라.
눈앞의 이익은 그저 허망할 따름이다.
73년생
지난간 일들에 연연해 있으면 앞으로 나아가지 못하는 법이다.
집착과 연민으로 스스로를 옭아 매고 있다면 하루 빨리 벗어남이 좋겠구나.
85년생
주변과 섞이지 못하니 물에 뜬 기름의 모양이리라.
마음 편하지 않은 상대와 함께 하는 일정들이 불편한 날이리라.
50년생
싸움은 말리고 흥정은 붙이라는 말이 있듯이 훈수도 제대로 알고 드는 것이 좋겠구나.
상황의 판단을 제대로 못하고 무작정 끼어들어 오히려 문제를 꼬이게 할 수도 있으니 마음급한 행동은 자제하면 좋겠구나.
62년생
오전은 순조롭다가 오후에는 장애가 많을 운세이다.
분수를 지키고 교만함이 없다면 힘든 가운데 길은 있을 것이다.
74년생
친구의 허물은 마땅히 덮어줌이 필요한 것이다.
친구의 허물로 마음상하는 일이 발생할 수 있는데 덮어주고 이해하도록 하자.
관대함으로 덕을 쌓으면 훗날 복이 되어 돌아올 것이다.
86년생
공연한 시비수나 시기하는 이가 발생할 수 있으니 사람과의 마찰을 조심하자.
피하는 것이 상책이니 다투어 결과를 얻고자 하지 않는 것이 현명하리라.
51년생
대인은 길하나 소인은 흉하구나.
평소 덕을 쌓고 베품을 행한 이는 길함이 이어질 것이나 그렇지 못한 이는 흉하다.
작은 흉이 큰 흉으로 발전하니 사소한 말다툼도 경계하라.
63년생
외기러기 짝을 만나 노닐 운세이니 혼자인 사람은 인연이 들어오겠구나.
신분의 높고 낮음이나 나이의 많고 적음을 논하지 말고
사람의 진실됨을 먼저보고 평가하는 것이 맞을 것이다.
스스로 편견에 갇혀있지는 않은지 되돌아보자.
75년생
차분히 주변 정리에 힘쓰는 것이 좋을 날이구나.
중요한 결정은 심사숙고한 뒤 내리는 것이 좋으니 서두르지 말자.
87년생
눈에 보이는 것이 전부는 아닌데 맹신함은 위험하구나.
맹신으로 인한 판단의 실수가 우려되니 있는 그대로를 보고자 하라.
52년생
편견이나 선입견이 문제될 수 있으니 사람을 대함에 있어 주의토록 하자.
유연하지 못한 생각은 판단의 실수를 불러오니 고정관념이 문제이리라.
64년생
엄두가 나지 않는 일이지만 시작이 반이로다.
미리 겁먹고 행하지 않으면 얻을 수 없겠지만 하고자 나서면
이룰수 있을 것이니 미리 겁먹고 전전긍긍하지는 말자.
76년생
움직임은 그리 좋지 않으니 다음으로 미루면 좋겠구나.
밤늦은 술자리도 흉하니 매사에 차분하고 자숙하며 지냄이 좋으리라.
88년생
양보하는 마음이 아름답고 이쁘구나.
경쟁관계에 있거나 친구사이에 양보하는 마음으로 대할 때 덕망이 빛나니 아름답구나.
아귀다툼하는 모양새는 보이지 않도록 하자.
53년생
원칙주의자인 자신의 입장에선 이해되지 않지만 생각지 못한 일들이 무수히 많구나.
포용하는 여유를 가져가면 좋을 날이니 이해하고자 노력해보자.
음해하거나 시기하는 이가 발생할 수 있지만 대응하지 않는 것이 대응이리라.
65년생
기회가 오고 있으니 준비된 자는 원하는 것을 얻을 수 있을 것이다.
직감을 믿고 따르면 성취가 있으니 오늘은 자신의 직감을 믿어보자.
77년생
오해로 마음 상하거나 힘겨울 수 있는 날이구나.
떳떳하다면 피할 이유가 없으니 오해는 풀고 가자.
89년생
이미지 변신은 과감하게 도전해보자.
젊음의 특권이니 실패를 두려워 하지 않음이다.
마음만으로 기대감에 부풀어 있기 보다 행하여 보고 좋고 나쁨을 판단하라.
54년생
만방에 이름이 더 높아지는 운세이니 명예가 상승하거나
그동안의 덕행이 빛을 발할 수 있는 날이구나.
귀인의 도움이 많을 날이니 만사도 여유롭고 평안하겠구나.
66년생
친절을 베푼다고 모두가 만족하지는 않는다.
지나친 친절을 불편하게 생각할 수도 있으니 상대의 의견을 존중하도록 하라.
자신이 옳다고 생각하는 것을 모두가 옳다고 보진 않는 것이다.
78년생
다소 정체되고 지체됨에 마음이 급할 수 있으나 서두름은 경계하자.
마음만 앞서고 결과는 다소 더딜 수 있으니 느긋함으로 승부함이 능사로다.
90년생
가까운 사이일수록 예의를 지켜 대하는 것에 부족함이 없게하라.
연인이나 가까운 친구사이에 친하다는 표현이 너무 과하여
어색해질 수 있으니 언행에 예의를 갖추면 좋겠구나.
55년생
기다림 끝에 낙이 올 운세이구나.
기다리던 소식이 오거나 정성들인 일의 성과가 기대되는 날이다.
성취에 도취됨은 경계하여 길이 흉으로 변하지 않도록 챙겨보자.
67년생
꿈자리가 사나우니 예민해지는구나.
바깥 활동시 사고수나 실물수 우려되니 매사 신중하고 집중하자.
산만한 마음은 기도로 달래보면 좋겠구나.
79년생
밖으로의 출행은 자제하고 집을 지키는 것이 좋을 날이구나.
바깥 활동은 불가피한 것은 빠르게 처리하고 빠른 귀가가 필요하다.
음주로 시간을 허비하지 않도록 주의하자.
사고수 우려되는구나.
91년생
대인 관계에 먹구름이 몰려오니 원인없는 결과는 없으리라.
입이 문제이니 언행에 주의토록 하자.
스스로 문제를 야기할 수 있는 날이니 언행을 주의하고 행동에도 신중하자.
56년생
길어지는 감정 싸움에 눈치보는 이가 힘겹구나.
고래 싸움에 새우등 터지는 형국이니 분쟁의 중심에서 누구의 편도 들 수 없어 가자미 눈으로 눈치만 보게 되는구나.
68년생
고난이나 역경은 극복하면 한단계 성장하듯 흉도 극복하면 길함으로 바뀌는 법이다.
지금은 다소 힘겹지만 극복해간다면 길성이 비춰지리라.
선택의 기로에 서있는 상황이니 극복하고자 노력하는 것이 능사로다.
80년생
지출이 과해지니 근심 또한 쌓이는구나.
생각지 않는 지출로 근심이 늘어가는 날이겠구나.
써야 할 돈이라면 마음에 너무 두지말고 내려두도록 하자.
92년생
원망하는 마음은 스스로를 퇴보시키는 결과로 이어지리라.
남을 원망하기 앞서 자신의 과오를 돌아 보고자 하고 개선함이 올바른 자세이다.
원망하고 푸념함은 마음은 편할지 모르나 스스로의 잘못은 감춰지리라.
57년생
언행에 조심하도록 하자.
구설을 불러올 수 있으니 말 한마디에 천냥 빚은 못갚고 분란만 일으키겠구나.
69년생
결실이 기대되니 그저 얻는 행운은 아니리다.
노력한 만큼의 대가로 주어지니 땀흘린 보람을 찾는 날이로다.
81년생
다툼은 끝장을 보려하면 이길 수 있겠으나 승자없는 싸움이 될 수 있구나.
적당한 선에서 양보하고 매듭짓는 것이 현명하리라.
93년생
쉬운 듯 하나 막상 부딪쳐 보니 의외의 변수들로 당황스럽구나.
세상사 쉬운 일이 어디있으며 공짜가 없으니 집중하여 최선을 다해가자.
58년생
가까운 이웃이나 지인들과 사소한 일로 반목하거나 마찰이 발생할 수 있구나.
마음에 없는 말로 화풀이하여 후회를 남길 수 있으니
욱하는 마음은 다스려가자.
70년생
이보 전진을 위한 일보후퇴의 시간이 필요하구나.
앞으로 나아감이 원하는 바를 얻기 쉽지 아니하니 때를 기다리는 것이 좋을 것이다.
지금은 얻는 것 보다 잃는 것이 많으니 실속이 부족한 날이리라.
82년생
자신에게 주어진 역할이나 임무는 충실히 이행하도록 하자.
자신의 맡은 바도 제대로 못하면서
남의 일에 참견함은 매우 흉하니 자제하자.
94년생
결과에 연연하면 원하는 바를 얻기에 쉽지 않으리라.
승패를 논하기 앞서 최선을 다해고자 의지를 다져가고 결과에 상관없이
스스로 행함에 만족해갈 때 어느듯 성장해진 자신과 마주하리라.
59년생
매사가 뜻대로 되지 않을 운세이니 힘만 쓰고 결과는 부족할 날이다.
마음 상하는 일이 많이 발생할 수 있는 날이니
스스로 마음을 다스려 감이 필요한 날이구나.
71년생
핑계없는 무덤이 없으니 정당하지 않음을 정당화하려 드니 흉하구나.
있는 그대로를 보이고 옳지 않음과는 타협하지 않는 모습이 아름다우리라.
83년생
하는 일이 어려움에 처하거나 위기에 봉착할 수 있는 운세이다.
힘겨움이 있어도 정도를 지켜감이 훗날 해결의 실마리가 될 것이니 자중하라.
힘겨움도 즐길 줄 아는 여유로움으로 참고 극복해가보자.
95년생
요령도 정도껏 해야 하는 것이다.
잔꾀를 부리다 손실로 이어질 수 있으니 정도껏 해야할 것이다.
정도를 지켜감이 불편하고 당장은 손실일지 몰라도 결국엔 정답일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