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주간 ‘아양핸드메이드 축제’
민화 등 11개 분과 작품 전시
풍성한 체험프로그램 진행도
민화 등 11개 분과 작품 전시
풍성한 체험프로그램 진행도
대구 동구문화재단 아양아트센터(관장 김기덕)는 2021 대구시민주간을 맞아 22일부터 다음달 7일까지 아양아트센터 아양갤러리에서 ‘2021 대구시민주간기념-아양핸드메이드 축제’를 진행한다.
대구시민주간기념으로 진행되는 핸드메이드 축제는 지역의 생활미술 11개 분과(민화, 천아트, 캘리그라피, 전통매듭, 프랑스자수, 가죽공예, 홈패션, 리본아트, 목공예 및 나전칠기, 다육아트, 회화) 회원 100여명이 참가해 작품 전시 및 분과별 체험행사를 진행한다. 다양한 미술분야의 작품 감상 뿐 아니라 직접 체험도 할 수 있도록 준비했다.
특히, 아양아트센터는 이번 행사를 기반으로 ‘동구생활미술가협회’를 창단할 계획이다. 이는 아양아트센터의 2021년 생활 예술인 발굴 육성사업의 일환으로 지역 생활미술가에게 전문 예술인으로써 나아갈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는 기회를 제공할 것이다.
참여 미술작가로는 지역에서 활발히 활동 중인 강미희, 박정희, 이근숙, 우정화, 조애정, 구미정, 이은주, 양진호, 이종윤, 안수빈 등이며, 코로나19로 인하여 사전예약제로 운영된다. 문의 053-230-3312
석지윤기자 aid1021@idaegu.co.kr
대구시민주간기념으로 진행되는 핸드메이드 축제는 지역의 생활미술 11개 분과(민화, 천아트, 캘리그라피, 전통매듭, 프랑스자수, 가죽공예, 홈패션, 리본아트, 목공예 및 나전칠기, 다육아트, 회화) 회원 100여명이 참가해 작품 전시 및 분과별 체험행사를 진행한다. 다양한 미술분야의 작품 감상 뿐 아니라 직접 체험도 할 수 있도록 준비했다.
특히, 아양아트센터는 이번 행사를 기반으로 ‘동구생활미술가협회’를 창단할 계획이다. 이는 아양아트센터의 2021년 생활 예술인 발굴 육성사업의 일환으로 지역 생활미술가에게 전문 예술인으로써 나아갈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는 기회를 제공할 것이다.
참여 미술작가로는 지역에서 활발히 활동 중인 강미희, 박정희, 이근숙, 우정화, 조애정, 구미정, 이은주, 양진호, 이종윤, 안수빈 등이며, 코로나19로 인하여 사전예약제로 운영된다. 문의 053-230-3312
석지윤기자 aid1021@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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