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과별 언택트 행사 가져
수성대학은 코로나19 영향으로 졸업생 대표와 김선순 총장 등 본부 보직자들만 참석한 미니 졸업식을 최근 회의실에서 가졌다. 나머지 졸업생들은 학과별로 졸업 영상을 시청하는 등 언택트 졸업 행사를 가졌다.
수성대 제45회 학사 및 전문학사 학위수여식에서 간호학과 윤하령씨와 유아교육과 최재욱씨 등 졸업생 1천191명이 학사 및 전문학사 학위를 받았다.
또 경찰행정과 임은지씨와 호텔항공관광과 김승곤씨가 각각 성요셉교육재단 이사장상과 총장상을 수상했고, 호텔조리과 베트남 유학생 황티란 아잉씨가 국제교류원장상을 받았다. 이날 졸업식은 참석자 모두가 마스크를 착용한 채 진행했으며 행사장 입장할 때 발열체크 및 소독제로 손을 세척하는 등 코로나를 대비한 예방조치를 했다.
남승현기자
수성대 제45회 학사 및 전문학사 학위수여식에서 간호학과 윤하령씨와 유아교육과 최재욱씨 등 졸업생 1천191명이 학사 및 전문학사 학위를 받았다.
또 경찰행정과 임은지씨와 호텔항공관광과 김승곤씨가 각각 성요셉교육재단 이사장상과 총장상을 수상했고, 호텔조리과 베트남 유학생 황티란 아잉씨가 국제교류원장상을 받았다. 이날 졸업식은 참석자 모두가 마스크를 착용한 채 진행했으며 행사장 입장할 때 발열체크 및 소독제로 손을 세척하는 등 코로나를 대비한 예방조치를 했다.
남승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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