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지방해양수산청 제33대 청장으로 여기동 신임청장이 22일 취임했다. 해양수산부에서 해운, 항만, 수산, 해양환경 등 다양한 분야에서 행정업무를 수행한 여기동 청장은 항만보안팀장, 남해어업관리단장 등의 보직을 두루 거쳤다. 여기동 신임청장은 취임인사에서 “앞으로도 영일만항 항만배후단지 적기 조성 등으로 영일만항이 환동해권 물류 중심기지가 될 수 있도록 영일만항 활성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대구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시형 다른기사 보기 라이브리 댓글 작성을 위해 JavaScript를 활성화 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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