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조합공동사업법인(대표 이무상)이 22일 상주시장학회에 장학기금 1천3만2천원을 기탁했다. 장학금은 조합공동법인 회원 258명이 전년도 출하 실적에 따른 이익 배당금 전액을 기탁하는 것이어서 더욱 값지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무상 대표는 “지역 내 우수한 학생들이 글로벌 인재로 성장해 나가는 데 적지만 보탬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 인재 양성을 위해 장학사업에 지속적으로 관심을 갖겠다,고 밝혔다.
상주=이재수기자 leejs@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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