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교육해양수련원, 대구교육낙동강수련원, 대구교육팔공산수련원 등 대구시교육청 산하 3개 수련원은 23일부터 25일까지 수련활동 안전성 및 방역대책 점검을 위해 교감, 학부모, 유관기관 관계자, 안전 전문가와 함께 안전영향평가회를 개최한다.
대구교육해양수련원은 23일 전체 학교를 대표하는 평가위원들이 안전체험관, 모험활동장, 해양활동장, 각 교육실의 시설 안전과 교육프로그램 등을 방문·점검했다.
특히, 안전한 수련활동 운영에 대한 신뢰도를 높이기 위해 학부모들도 함께 재난 상황 조치 계획과 대피로, 코로나 방역대책 등을 집중적으로 점검했다.
대구교육낙동강수련원도 이날 관내 중학교 교사, 학부모 70여명이 참석해 학생들의 안전한 수련활동 운영을 위한 안전영향평가를 실시했다.
평가단은 낙동강 트레킹, 자전거 활동, 수상활동 등 주요 수련활동 프로그램 운영 및 시설의 안전 확보 여부를 직접 프로그램 체험을 통해 학생 안전 여부를 확인했다.
대구교육팔공산수련원은 안전성 및 신뢰성 제고를 위해 두 차례에 걸쳐 안전영향평가를 실시한다. 1차는 24일 시교육청 안전교육지원단이 2차는 25일 초등학교 학부모, 교감, 6학년 부장교사 등으로 구성된 평가위원이 대구교육팔공수련원에 방문할 예정이다.
평가위원들은 학생들이 사용하게 될 본관, 생활관, 야영장, 강당, 학생안전체험장 등 모든 시설을 참관하고, 체험시설을 직접 체험해 보면서 안전과 관련하여 보완해야 할 시설은 없는지 꼼꼼하게 살피게 된다.
남승현기자 namsh2c@idaegu.co.kr
대구교육해양수련원은 23일 전체 학교를 대표하는 평가위원들이 안전체험관, 모험활동장, 해양활동장, 각 교육실의 시설 안전과 교육프로그램 등을 방문·점검했다.
특히, 안전한 수련활동 운영에 대한 신뢰도를 높이기 위해 학부모들도 함께 재난 상황 조치 계획과 대피로, 코로나 방역대책 등을 집중적으로 점검했다.
대구교육낙동강수련원도 이날 관내 중학교 교사, 학부모 70여명이 참석해 학생들의 안전한 수련활동 운영을 위한 안전영향평가를 실시했다.
평가단은 낙동강 트레킹, 자전거 활동, 수상활동 등 주요 수련활동 프로그램 운영 및 시설의 안전 확보 여부를 직접 프로그램 체험을 통해 학생 안전 여부를 확인했다.
대구교육팔공산수련원은 안전성 및 신뢰성 제고를 위해 두 차례에 걸쳐 안전영향평가를 실시한다. 1차는 24일 시교육청 안전교육지원단이 2차는 25일 초등학교 학부모, 교감, 6학년 부장교사 등으로 구성된 평가위원이 대구교육팔공수련원에 방문할 예정이다.
평가위원들은 학생들이 사용하게 될 본관, 생활관, 야영장, 강당, 학생안전체험장 등 모든 시설을 참관하고, 체험시설을 직접 체험해 보면서 안전과 관련하여 보완해야 할 시설은 없는지 꼼꼼하게 살피게 된다.
남승현기자 namsh2c@idaegu.co.kr
저작권자 © 대구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