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0대인부 병원 이송 끝내 숨져
안동에서 소나무재선충 벌목작업에 나선 작업자가 숨지는 사고가 발생, 경찰이 정확한 사고경위 등을 조사하고 있다.
23일 경북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22일 오후 1시 35분께 안동시 남선면 한 야산에서 소나무재선충 벌목작업을 하던 A(68)씨가 쓰러져 119구조대에 의해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지만 끝내 숨져 경찰은 지병 등 정확한 사고경위를 조사중이다.
안동=지현기기자 jhk@idaegu.co.kr
23일 경북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22일 오후 1시 35분께 안동시 남선면 한 야산에서 소나무재선충 벌목작업을 하던 A(68)씨가 쓰러져 119구조대에 의해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지만 끝내 숨져 경찰은 지병 등 정확한 사고경위를 조사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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