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사업비 20% 시비 지원
국·도비도…자부담 최소화
국·도비도…자부담 최소화
김천시는 김천지역 제조 기업의 경쟁력 제고와 4차 산업혁명시대의 선도적 대응을 위한 다양한 형태의 스마트 공장 구축을 지원한다고 23일 밝혔다.
김천시는 경북도 내 최초로 스마트공장 보급·확산사업에 매년 시비 4억원의 예산으로 2019년 9개, 2020년 11개 스마트공장 도입을 지원해 왔다.
이러한 성과에 힘입어 올해도 시비 4억원 예산으로 최대 4천만원 한도 내 총 사업비의 20%를 지원한다. 이는 경북도 내 최고 수준에 해당한다.
스마트공장 보급·확산사업 참여를 희망하는 김천지역 기업은 총 사업비의 20% 의 시비 지원과 함께 50%에 해당하는 국비와 5%의 경북도 지원금을 받게 된다.
즉, 신규 구축의 경우 자부담 3천500만원으로 1억 4천만원의 사업을 진행할 수 있다.
김충섭 시장은 “기업 규모와 제조현장에 맞는 맞춤형 스마트공장 구축 지원을 통해 지역 기업의 매출증대와 제조 경쟁력 강화에 기여해 나가겠다”고 했다.
김천=최열호기자 c4y2h8@idaegu.co.kr
김천시는 경북도 내 최초로 스마트공장 보급·확산사업에 매년 시비 4억원의 예산으로 2019년 9개, 2020년 11개 스마트공장 도입을 지원해 왔다.
이러한 성과에 힘입어 올해도 시비 4억원 예산으로 최대 4천만원 한도 내 총 사업비의 20%를 지원한다. 이는 경북도 내 최고 수준에 해당한다.
스마트공장 보급·확산사업 참여를 희망하는 김천지역 기업은 총 사업비의 20% 의 시비 지원과 함께 50%에 해당하는 국비와 5%의 경북도 지원금을 받게 된다.
즉, 신규 구축의 경우 자부담 3천500만원으로 1억 4천만원의 사업을 진행할 수 있다.
김충섭 시장은 “기업 규모와 제조현장에 맞는 맞춤형 스마트공장 구축 지원을 통해 지역 기업의 매출증대와 제조 경쟁력 강화에 기여해 나가겠다”고 했다.
김천=최열호기자 c4y2h8@idaegu.co.kr
저작권자 © 대구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