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성 실적 4천142억 달성
㈜서한이 지난해 기성 실적 4천142억원으로 지역 건설사 중 가장 큰 실적을 달성한 것으로 조사됐다.
23일 대한건설협회 대구시회가 260개 회원사의 ‘2020년도 건설공사 실적’을 접수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
특히 서한의 실적에서 눈길을 끄는 것은 지역 내 사업에서 1천193억원, 지역 외 사업에서 2천949억원의 실적을 달성하며 역외매출이 지역 내 매출의 2배를 넘겨 지난해에도 역외사업에서 큰 성과를 거둔 것으로 파악됐다.
지난해 대구 건설사 전체 실적은 2조6천166억원으로 나타났다. 이 중 서한이 4천142억원으로 1위를 차지했고 이어 태왕이앤씨가 2천583억원, 우방이 2천393억원을 달성했다.
서한 조종수 대표는 “지역민들의 관심과 사랑으로 지난해 지역 내 건설사 실적 1위를 달성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 예정된 사업에도 지역을 대표하는 기업으로서 부끄럽지 않은 혁신적인 주거공간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윤정기자 yj@idaegu.co.kr
23일 대한건설협회 대구시회가 260개 회원사의 ‘2020년도 건설공사 실적’을 접수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
특히 서한의 실적에서 눈길을 끄는 것은 지역 내 사업에서 1천193억원, 지역 외 사업에서 2천949억원의 실적을 달성하며 역외매출이 지역 내 매출의 2배를 넘겨 지난해에도 역외사업에서 큰 성과를 거둔 것으로 파악됐다.
지난해 대구 건설사 전체 실적은 2조6천166억원으로 나타났다. 이 중 서한이 4천142억원으로 1위를 차지했고 이어 태왕이앤씨가 2천583억원, 우방이 2천393억원을 달성했다.
서한 조종수 대표는 “지역민들의 관심과 사랑으로 지난해 지역 내 건설사 실적 1위를 달성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 예정된 사업에도 지역을 대표하는 기업으로서 부끄럽지 않은 혁신적인 주거공간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윤정기자 yj@idaegu.co.kr
저작권자 © 대구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