폐교 활용 문화시설 4월 개관
시각예술 분야 작가 6명 선발
내일부터 내달 5일까지 접수
시각예술 분야 작가 6명 선발
내일부터 내달 5일까지 접수
달성문화재단(이사장 김문오)에서 예술인들의 창작활동지원과 지역의 문화예술발전을 위해 운영되는 달천예술창작공간의 제1기 입주작가를 모집한다.
달천예술창작공간은 폐교된 서재초등학교 달천분교를 리모델링한 다목적 문화시설로 오는 4월 개관을 앞두고 있으며 작가들의 작업공간인 스튜디오, 지역민들과 방문객들을 위한 주민활용공간, 교육 및 체험프로그램 진행이 가능한 세미나실, 상시 운영되는 전시실 등 다양한 공간을 조성하고 지역사회와 소통하는 문화거점으로 활용할 예정이다.
이번 모집은 공고일(22일) 기준 만 23세 이상 예술가, 미술 관련 학과 졸업 및 졸업예정자 또는 이에 준하는 예술 관련 활동작가를 대상으로 하며 총 6명의 시각예술 분야 작가를 선정한다. 입주작가에게는 냉난방 및 수도시설이 완비된 개인별 스튜디오를 배정하고 매월 30만원의 창작지원금 지급, 기획전 개최, 평론가 매칭 등 다방면의 지원을 통해 창작역량강화의 기회를 제공한다.
입주를 희망하는 작가들은 달성군청(www.dalseong.daegu.kr), 달성문화재단(www.dsart.or.kr)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류를 내려 받아 26일부터 3월 5일까지 이메일(ehpark@dsart.or.kr) 또는 우편으로 작성된 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입주작가는 공간의 운영방향과의 부합성, 계획안의 적절성, 향후 기대효과 등을 기준으로 1차 서류, 2차 포트폴리오, 3차 면접으로 이루어진 심사과정을 거쳐 3월 18일 최종 선정된다.
한편, 달천예술창작공간은 대구시의 기초 문화재단 중에서 처음으로 개관 및 운영하는 창작공간으로, 예술인의 역량강화 및 성장기회의 발판을 마련하고 지역의 새로운 문화환경 패러다임을 선도적으로 이끌어갈 예정이다. 특히 예술인과 지역민의 상생을 이끌어낼 수 있는 교류 프로그램의 지속적 운영을 통해 지역사회와 깊이 소통하고자 하는 달성문화재단의 정책방향성이 잘 드러날 것으로 기대를 받고 있다. 문의 053-659-4295
황인옥기자 hio@idaegu.co.kr
달천예술창작공간은 폐교된 서재초등학교 달천분교를 리모델링한 다목적 문화시설로 오는 4월 개관을 앞두고 있으며 작가들의 작업공간인 스튜디오, 지역민들과 방문객들을 위한 주민활용공간, 교육 및 체험프로그램 진행이 가능한 세미나실, 상시 운영되는 전시실 등 다양한 공간을 조성하고 지역사회와 소통하는 문화거점으로 활용할 예정이다.
이번 모집은 공고일(22일) 기준 만 23세 이상 예술가, 미술 관련 학과 졸업 및 졸업예정자 또는 이에 준하는 예술 관련 활동작가를 대상으로 하며 총 6명의 시각예술 분야 작가를 선정한다. 입주작가에게는 냉난방 및 수도시설이 완비된 개인별 스튜디오를 배정하고 매월 30만원의 창작지원금 지급, 기획전 개최, 평론가 매칭 등 다방면의 지원을 통해 창작역량강화의 기회를 제공한다.
입주를 희망하는 작가들은 달성군청(www.dalseong.daegu.kr), 달성문화재단(www.dsart.or.kr)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류를 내려 받아 26일부터 3월 5일까지 이메일(ehpark@dsart.or.kr) 또는 우편으로 작성된 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입주작가는 공간의 운영방향과의 부합성, 계획안의 적절성, 향후 기대효과 등을 기준으로 1차 서류, 2차 포트폴리오, 3차 면접으로 이루어진 심사과정을 거쳐 3월 18일 최종 선정된다.
한편, 달천예술창작공간은 대구시의 기초 문화재단 중에서 처음으로 개관 및 운영하는 창작공간으로, 예술인의 역량강화 및 성장기회의 발판을 마련하고 지역의 새로운 문화환경 패러다임을 선도적으로 이끌어갈 예정이다. 특히 예술인과 지역민의 상생을 이끌어낼 수 있는 교류 프로그램의 지속적 운영을 통해 지역사회와 깊이 소통하고자 하는 달성문화재단의 정책방향성이 잘 드러날 것으로 기대를 받고 있다. 문의 053-659-4295
황인옥기자 hio@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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