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시립도서관, 거리두기 하향에 부분 개방
영주시립도서관, 거리두기 하향에 부분 개방
  • 김교윤
  • 승인 2021.02.24 2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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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립도서관은 열람실, 디지털자료실, 휴게실을 부분적으로 개방한다고 24일 밝혔다.

도서관 부분개관은 지난 14일 정부의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가 1.5로 하향됨에 따라 실시하게 됐다.

이에 따라 자료실 내 도서열람과 디지털자료실 및 열람실의 이용이 가능하며, 각 실별 이용 인원은 선착순으로 전체 좌석의 50%이내로 제한한다. 또한 열람실은 중학생 이상 이용 가능하다.

운영 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단축 운영하고, 매주 화요일과 공휴일(일요일 제외)은 휴관한다.

코로나19 확산 예방을 위해 도서관 이용자는 출입 시 발열검사, 손 소독, 방문기록 등 절차를 준수해야 하며, 도서관은 매일 실내 소독과 주기적 환기, 반납도서 소독 작업을 실시하고 있다.

조종근 영주시선비인재양성과장은 “부분개관을 통해 시민들의 불편이 조금이나마 해소되길 바라며, 도서관 이용 시 방역수칙을 준수하며 이용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영주=김교윤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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