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산업단지 대개조, 사업 의지 결집”
“경북산업단지 대개조, 사업 의지 결집”
  • 김상만
  • 승인 2021.02.24 2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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道. 21개 혁신주체 기관과 협약
46개·1조1400억 사업과제 발굴
15개 산단, 혁신 거점으로 조성포항·경주·영천 ‘스마트 생태계’
경북도는 24일 포항시청에서 포항시, 경주시, 영천시, 포스코, 포항공과대학교, 동국대학교, 대구대학교, 한국산업단지공단, 포항철강산업단지관리공단, 포항·경주·영천 상공회의소, 경주외동공단연합회 등 21개 혁신주체 기관들이 참여하는 경북산업단지 대개조 (포항권)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지역의 기업체와 혁신기관들에게 경북 산단대개조 포항권 사업추진에 대한 필요성과 타당성을 알리고 사업 추진에 대한 뜻과 의지를 모으기 위해 추진됐다.

산업단지 대개조사업은 2019년 11월 정부에서 발표된 ‘산업단지 대개조 계획(제13차 일자리위원회)’에 따라 추진되는 범부처 협업 사업이다.

정부는 산단대개조 사업 공모를 통해 2020년~2022년까지 매년 5개씩, 15개 산단을 산단 대개조 지역으로 선정하여 지역혁신 거점으로 조성한다는 계획이다. 이번 산단 대개조 공모는 오는 3월 5일까지 사업계획서를 제출하고 3월 16일 발표 평가를 통해 3월 24일에 최종 결과를 발표한다.

경북도는 지난해 산단 대개조 구미권 사업 선정에 이어 올해는 산단 대개조 포항권 사업을 정부공모에 신청하게 됐다.

산단대개조 포항권 사업은 2022년부터 2025년까지 포항 철강산단을 중심으로 인근 지역인 경주 외동산단, 영천 소재부품산단을 연계해 탄소중립에 기반한 스마트 생태계를 조성하기 위해 추진하는 사업이다.

철강산업 재도약과 친환경 자동차소재부품산업 육성을 위한 스마트산단 조성을 사업 비전으로 설정하고 △탄소중립 산업 생태계 구축을 통한 탄소 중립 ECO-전환 △친환경 산단제로 에너지화 및 노후산단 인프라를 혁신하기 위한 지속 가능한 산업 환경 조성 △업종·산단간 협력과 융합 성장을 위한 디지털 융합 생태계 구축 등 3대 중점과제를 중심으로 2025년에는 탄소배출 10% 저감, 에너지 사용량 15% 절감, 스마트공장 200개 보급, 양질의 일자리 2,000개 창출을 목표로 하고 있다.

도는 현재 관련 시군과 함께 46개, 1조 1천400억원의 사업과제를 발굴하여 지역 전문가 의견과 기업체 선호도를 참고해 사업과제를 정리하고 있다.

김상만기자 ksm@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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