착한일터 캠페인은 직장 1곳당 5명 이상의 직장인이 매달 5천원 이상을 기부하는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정기기부 프로그램이다.
이번 더 베스트 착한일터는 3년 이상 가입, 연간 1천만원 이상 기부 등의 기준을 거쳐 한국조폐공사 화폐본부가 선정됐다.
한국조폐공사 화폐본부는 지난 2017년 4월 착한일터에 가입한 이래로 임직원의 정기 기부 참여뿐만 아니라 지역 내 장애인 생활비 지원, 가정위탁 자녀 후원, 재가노인 도시락 배달 등 다양한 방면에서 사회공헌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권칠인 조폐공사 화폐본부장은 “더 베스트 착한일터선정에 감사드리며 한국조폐공사 화폐본부 임직원들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눔을 실천하여 지역사회에 도움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조혁진기자 jhj1710@idaegu.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