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10월말에 준공되어 대구시설공단에서 운영하는 동대구역 광장은 총 면적 2만 5천638㎡로 보행 연결시설과 주차장 등이 설치되어 있다.
대구를 대표하는 관문인 동대구역광장은 전체가 금연구역으로 지정되어 있으나, 광장 내 금연구역에서의 흡연과 무분별하게 버려진 담배꽁초로 인하여 미관이 훼손되고 있다.
이번 캠페인은 대구를 찾는 방문객들에게 깨끗한 도시 이미지를 제공하고 경관을 개선하기 위해 대구시설공단과 동구보건소가 합동으로 실시했다. 약 20명의 캠페인 참가자들은 광장 곳곳에서 금연구역을 알리고 간접흡연에 대한 위험성, 피해 최소화 방안을 알리는 등 홍보를 진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