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강서소방서에 따르면 대구소방안전본부가 주관하는 ‘소방관서 종합평가’는 업무의 전문성 확보와 소방서비스 품질 향상 등을 위해 지역 8개 소방서를 대상으로 연간 각종 소방안전대책을 분야별, 지표별로 세분화시켜 종합 평가하는 제도다.
김송호 강서소방서장은 “전 직원이 각자의 위치에서 시민의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해 노력했기에 최고의 성적이 나왔다고 생각한다”며 “올해에도 적극적인 정책 수행과 내실 있는 조직 운영으로 한 단계 더 도약하는 강서소방서가 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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