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3일 접종 예정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예방 접종이 26일 시작된 가운데 화이자 백신 대구 1호 접종자로 대구동산병원 의료진이 선정됐다.
이날 보건당국 관계자 등에 따르면 화이자 백신 대구 1호 접종자는 대구동산병원 남성일 부원장과 동일 병원의 정인자 간호부장인 것으로 확인됐다.
이들 의료진은 오는 3월 3일 백신 접종을 맞게 된다.
이날 보건당국 관계자 등에 따르면 화이자 백신 대구 1호 접종자는 대구동산병원 남성일 부원장과 동일 병원의 정인자 간호부장인 것으로 확인됐다.
이들 의료진은 오는 3월 3일 백신 접종을 맞게 된다.
한편 26일 오전에는 대구 1호 백신 접종자가 아스트라제네카(AZ) 백신을 맞았다. 지역 1호 접종 주인공은 중구 소재 닥터김노인요양센터를 운영하는 김혜원(61) 사회복지사와 북구 소재 한솔요양병원을 운영 중인 황순구(61)·이명옥(60) 의사 부부이다.
한지연기자 jiyeon6@idaegu.co.kr
한지연기자 jiyeon6@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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