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는 ‘2021년도 학교텃밭 조성·운영 지원사업’ 신청을 오는 5일까지 소재지 구·군을 통해 접수하고 교육청과 함께 50개교를 선정해 시비 3천만원을 지원한다고 28일 밝혔다.
시는 학교 텃밭 활동을 통해 학생들에게 우리 농업의 중요성을 알리고, 바른 인성교육을 지원하고자 학교텃밭 운영 사업비를 학교별로 50~100만원을 차등 지원할 예정이며 신규 조성 및 지난해 우수 평가를 받은 5개교는 우선 지원한다.
올해는 50개교를 지원할 예정이며 사업 참여를 희망하는 유치원 및 초·중·고등학교에서는 오는 5일까지 소재지 구·군으로 신청하면 된다.
정의관 시 경제국장은 “학교텃밭은 학생들의 협동심과 창의성 배양을 위한 교육공간으로서의 역할을 할 것”이라며 “바른 먹거리의 중요성을 경험하는 계기가 될 것이니 많은 유치원, 학교에서 신청해 줄 것을 당부한다”고 말했다.
김주오기자 kjo@idaegu.co.kr
시는 학교 텃밭 활동을 통해 학생들에게 우리 농업의 중요성을 알리고, 바른 인성교육을 지원하고자 학교텃밭 운영 사업비를 학교별로 50~100만원을 차등 지원할 예정이며 신규 조성 및 지난해 우수 평가를 받은 5개교는 우선 지원한다.
올해는 50개교를 지원할 예정이며 사업 참여를 희망하는 유치원 및 초·중·고등학교에서는 오는 5일까지 소재지 구·군으로 신청하면 된다.
정의관 시 경제국장은 “학교텃밭은 학생들의 협동심과 창의성 배양을 위한 교육공간으로서의 역할을 할 것”이라며 “바른 먹거리의 중요성을 경험하는 계기가 될 것이니 많은 유치원, 학교에서 신청해 줄 것을 당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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