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는 시민 모두가 치매 환자와 가족의 어려움을 포용하는 도시를 만들기 위해 전국 최초로 교육 홈페이지 ‘치매아름도시 대구’를 신규 개설했다고 밝혔다.
대구시는 △치매가 있어도 한 인간으로서 존중받으며 아름다운 여생을 누릴 수 있는 도시 △누구나 치매에 대해 잘 알고, 예방을 실천하는 치매 아름 도시 △치매 환자와 그 가족의 어려움을 아름 가득 포용하는 도시를 조성하고자 교육 홈페이지를 열었다.
교육 홈페이지에서는 경찰서, 약국, 상점과 같이 치매 환자와 가족을 자주 접하는 직업 종사자를 대상으로 맞춤형 치매 환자 대응 교육 영상을 제공한다. 치매 노인이 자주 방문하는 다중이용시설과 보호시설 종사자를 위한 시스템 구축과 사고 예방을 위한 교육 영상도 있다.
시는 치매 환자를 돌보는 가족을 위해 돌봄 기술 교육 영상과 인지 재활 프로그램 활용법 영상을 제작해 제공하고, 치매에 대한 부정적 인식 개선을 위한 홍보 영상과 다양한 치매 예방 콘텐츠 영상도 준비할 계획이다.
김재동 대구시 시민건강국장은 “코로나19 감염 확산 우려가 큰 집합 교육의 한계를 극복하고 치매 교육의 연속성과 올바른 정보 제공의 기회를 확대하고자 노력했다”며 “치매가 있어도 살기 불편하지 않은 대구를 만들기 위해 많은 이용과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조재천기자 cjc@idaegu.co.kr
대구시는 △치매가 있어도 한 인간으로서 존중받으며 아름다운 여생을 누릴 수 있는 도시 △누구나 치매에 대해 잘 알고, 예방을 실천하는 치매 아름 도시 △치매 환자와 그 가족의 어려움을 아름 가득 포용하는 도시를 조성하고자 교육 홈페이지를 열었다.
교육 홈페이지에서는 경찰서, 약국, 상점과 같이 치매 환자와 가족을 자주 접하는 직업 종사자를 대상으로 맞춤형 치매 환자 대응 교육 영상을 제공한다. 치매 노인이 자주 방문하는 다중이용시설과 보호시설 종사자를 위한 시스템 구축과 사고 예방을 위한 교육 영상도 있다.
시는 치매 환자를 돌보는 가족을 위해 돌봄 기술 교육 영상과 인지 재활 프로그램 활용법 영상을 제작해 제공하고, 치매에 대한 부정적 인식 개선을 위한 홍보 영상과 다양한 치매 예방 콘텐츠 영상도 준비할 계획이다.
김재동 대구시 시민건강국장은 “코로나19 감염 확산 우려가 큰 집합 교육의 한계를 극복하고 치매 교육의 연속성과 올바른 정보 제공의 기회를 확대하고자 노력했다”며 “치매가 있어도 살기 불편하지 않은 대구를 만들기 위해 많은 이용과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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