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안부 심사 결과 총 17개 선정
1차년도 사업비 5천만원 지원
1차년도 사업비 5천만원 지원
대구시는 행정안전부의 올해 마을기업 최종 심사에서 신규 10개, 2차년도 2개, 3차년도 5개 기업이 선정됐다고 28일 밝혔다.
시 마을기업은 2010년부터 지난 10년간 지역의 특수성을 살린 다양한 사업을 추진해 25배(4→100개소)의 괄목한 성장세를 거두고 있어 지역경제를 살릴 새로운 대안으로 주목받고 있다.
올해 그간의 도시재생사업을 통해 지역의 특색있는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설립된 4개의 협동조합(남산하누리, 반야월연꽃마을, 원고개마을, 원대로북카페)이 신규 마을기업으로 선정됐다.
이 밖에 지역의 소농가에서 재배하는 작물을 활용한 농가공품 판매를 통한 농가 소득 증대(2개 기업, 나이스팜협동조합·마송영농협동조합), 취약계층을 위한 지역사회 서비스 구축(2개 기업, 사회적협동조합마을애·한국복타사랑키움협동조합), 미술교육 및 문화예술사업을 통한 지역문화공간 운영(1개 기업, 천을산협동조합), 플라스틱 등 자원재활용으로 쓰레기 문제를 해결(1개 기업, 더쓸모협동조합)하는 등 지역문제 해결을 위한 10개 기업이 신규마을기업으로 선정됐다. 2차년도로 선정된 마을기업은 ㈜새벽수라상, 핸즈나린협동조합이다. ㈜남산골전통두부, ㈜당신재단실, (사)푸른차문화연구원, (사)정인사회복지회, 행원정 농업조합법인은 3차년도 마을기업으로 선정됐다.
올해 신규로 선정된 마을기업에 대해서는 1차년도 사업비로 최대 5천만원을 지원하고, 지역사회공헌 등 사회적 의무를 다하고 경영실적이 좋은 마을기업을 대상으로 2, 3차년도에 추가로 5천만원을 지원하며 마을기업이 안착할 수 있도록 금융 혜택, 판로 지원, 경영 컨설팅 등 다양한 정책을 통해 지원할 계획이다. 김주오기자 kjo@idaegu.co.kr
시 마을기업은 2010년부터 지난 10년간 지역의 특수성을 살린 다양한 사업을 추진해 25배(4→100개소)의 괄목한 성장세를 거두고 있어 지역경제를 살릴 새로운 대안으로 주목받고 있다.
올해 그간의 도시재생사업을 통해 지역의 특색있는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설립된 4개의 협동조합(남산하누리, 반야월연꽃마을, 원고개마을, 원대로북카페)이 신규 마을기업으로 선정됐다.
이 밖에 지역의 소농가에서 재배하는 작물을 활용한 농가공품 판매를 통한 농가 소득 증대(2개 기업, 나이스팜협동조합·마송영농협동조합), 취약계층을 위한 지역사회 서비스 구축(2개 기업, 사회적협동조합마을애·한국복타사랑키움협동조합), 미술교육 및 문화예술사업을 통한 지역문화공간 운영(1개 기업, 천을산협동조합), 플라스틱 등 자원재활용으로 쓰레기 문제를 해결(1개 기업, 더쓸모협동조합)하는 등 지역문제 해결을 위한 10개 기업이 신규마을기업으로 선정됐다. 2차년도로 선정된 마을기업은 ㈜새벽수라상, 핸즈나린협동조합이다. ㈜남산골전통두부, ㈜당신재단실, (사)푸른차문화연구원, (사)정인사회복지회, 행원정 농업조합법인은 3차년도 마을기업으로 선정됐다.
올해 신규로 선정된 마을기업에 대해서는 1차년도 사업비로 최대 5천만원을 지원하고, 지역사회공헌 등 사회적 의무를 다하고 경영실적이 좋은 마을기업을 대상으로 2, 3차년도에 추가로 5천만원을 지원하며 마을기업이 안착할 수 있도록 금융 혜택, 판로 지원, 경영 컨설팅 등 다양한 정책을 통해 지원할 계획이다. 김주오기자 kjo@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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