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제철소 STS 제강부가 경북 사회복지공동모금으로부터 ‘The Best 착한 일터’로 선정됐다. 경북 사회복지공동모금은 나눔에 적극적으로 참여한 지역 기업을 ‘The Best 착한일터’로 선정하고 있다.
최근 제철동행정복지센터에서 착한일터 인증패 전달식이 개최됐다. 제철동은 포항제철소 STS 제강부의 자매마을로, STS 제강부 소속 임직원들은 자매마을 대상 나눔활동과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해왔다.
포항=이시형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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