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구역세권 프리미엄 잡아라”
“동대구역세권 프리미엄 잡아라”
  • 김주오
  • 승인 2021.03.01 2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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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드클래스’ 이달 초 공개
22층 6개동 총 392세대
교통·생활인프라 뛰어나
동대구역골드클래스
‘동대구역 골드클래스’ 투시도. 보광종합건설 제공
대구 동구지역 부동산 시장에서 가장 뜨거운 동네는 누가 뭐래도 동대구역세권이다.

동대구역을 중심으로 한 동대구역세권에는 기본적으로 동구에서 신암동·신천동·효목동이 포함된다.

이 지역은 금호강을 건너지 않고 동구에 속한 유일한 3개의 동으로 도심접근성이 뛰어나고, 남쪽으로는 수성구와 서쪽으로는 중구와 접해 있어 교통 및 생활인프라가 뛰어나고 주거만족도가 높은 지역이다.

동대구역세권은 기본적으로 KTX, SRT를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동대구역의 광역철도망을 이용하기 쉬울뿐더러 동대구 복합환승센터도 가까워 광역 도로교통망도 편리하다.

여기에 대구도시철도 1호선의 신천역, 동대구역, 동구청역, 아양교역 등 4개의 지하철 역을 보유하고 있어 도심 대중교통 이용에도 편리하다.

이러한 교통입지와 더불어 동대구역세권의 프리미엄은 신세계백화점 대구점 오픈과 동시에 그 가치는 수직 상승 중이다.

실제로 지난 2016년 12월 백화점 오픈 이후로 이 일대 공동주택 공급이 활발해졌고, 공급 단지마다 청약경쟁률의 고공행진도 이어갔다.

동대구역세권이 소비자들로부터 사랑받는 이유는 △편리한 교통 △도심에 위치한 동구 입지 △풍부한 생활편의시설 △역세권 프리미엄의 미래가치 △뛰어난 주거만족도 등이 크게 작용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된다.

이러한 가운데 보광종합건설이 대구 동구 신암동 207-1번지 일원에 ‘동대구역 골드클래스’를 3월 초 분양을 앞두고 있어 소비자들의 관심이 뜨겁다.

‘동대구역 골드클래스’의 건축규모는 대지면적 1만141㎡에 지하 3층, 지상 최고 22층 6개동으로 전체 392세대 중 공동주택이 329세대, 오피스텔이 63실로 구성된다. 공급면적별 세대수를 보면 공동주택의 경우 △84㎡A 269세대 △84㎡B 60세대, 오피스텔은 △69㎡A 42실 △69㎡B 21실이다.

시공사인 보광종합건설은 HUG의 신용평가등급 A+ 등급에다 지난해 한경주거문화대상을 수상한 바 있다.

한편 모델하우스는 대구 동구 동대구로 599 번지에 준비 중이다.

김주오기자 kjo@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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