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동곡초등학교(교장 배영서)는 지난해 12월 15일(화) 학교폭력예방 캠페인 ‘교실에서 찾은 희망’ 플래시몹으로 학교 부문 교육부장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2012년에 시작된‘교실에서 찾은 희망 캠페인’은 EBS와 월드비전이 공동 주최하는 행복한 학교, 행복한 교실 문화 조성을 위해 음악과 춤, 놀이로 학생과 교사가 즐겁게 참여하는 학교폭력예방 활동의 일환이다.
지난해 캠페인의 주제는 바로 ‘그럴 수도 있지’이다. 서로 다름을 인정하고 존중하면서 교실에서 희망을 찾자는 취지이다. 월드비전 홈페이지의 캠페인 영상을 보고 같은 교실 친구들이 단합해 제작한 플래시몹을 유튜브에 업로드하여 응모하는 방식으로 진행되었다.
대구동곡초는 병설유치원, 1학년부터 6학년까지 총 7개 학급 모두가 참여하였으며 함께 제작한 영상을 지난해 9월 15일부터 10월 27일에 걸쳐 한 주에 한 학급씩 업로드하였다. 코로나19로 힘든 한 해를 보냈지만 영상을 찍어서 공유하는 것으로 성취감을 느끼고, 노래를 반복하여 부르면서‘다름에 대한 이해’,‘존중’이라는 가치에 대해 자연스럽게 알게 되었다. 무엇보다도 큰 결실은 친구들과 함께하는 즐거움, 학교에서 함께 누릴 수 있는 즐거운 추억을 공유할 수 있었다는 점이다.
캠페인에 참여한 2학년 박관효 학생은 “매일 매일 다시 보고 싶어요. 볼 때마다 친구들과 즐겁게 연습하고 영상을 찍던 생각이 나서 좋아요”라며 “코로나19 때문에 친구들과 많이 놀지 못했는데도 더 친해진 것 같은 느낌이에요”라고 친구들과의 우정과 추억을 떠올렸다.
지난해 캠페인의 주제는 바로 ‘그럴 수도 있지’이다. 서로 다름을 인정하고 존중하면서 교실에서 희망을 찾자는 취지이다. 월드비전 홈페이지의 캠페인 영상을 보고 같은 교실 친구들이 단합해 제작한 플래시몹을 유튜브에 업로드하여 응모하는 방식으로 진행되었다.
대구동곡초는 병설유치원, 1학년부터 6학년까지 총 7개 학급 모두가 참여하였으며 함께 제작한 영상을 지난해 9월 15일부터 10월 27일에 걸쳐 한 주에 한 학급씩 업로드하였다. 코로나19로 힘든 한 해를 보냈지만 영상을 찍어서 공유하는 것으로 성취감을 느끼고, 노래를 반복하여 부르면서‘다름에 대한 이해’,‘존중’이라는 가치에 대해 자연스럽게 알게 되었다. 무엇보다도 큰 결실은 친구들과 함께하는 즐거움, 학교에서 함께 누릴 수 있는 즐거운 추억을 공유할 수 있었다는 점이다.
캠페인에 참여한 2학년 박관효 학생은 “매일 매일 다시 보고 싶어요. 볼 때마다 친구들과 즐겁게 연습하고 영상을 찍던 생각이 나서 좋아요”라며 “코로나19 때문에 친구들과 많이 놀지 못했는데도 더 친해진 것 같은 느낌이에요”라고 친구들과의 우정과 추억을 떠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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