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 평은초등학교(교장 김득기)는 8억여원의 공사비를 들여 270㎡ 규모의 다목적 소강당인 체육관(영은관)을 준공했다.(사진)
평은초는 경북도교육청으로부터 6억여원을 지원받아 지난 5월에 270㎡의 교실 2칸과 화장실을 준공했다.
이후 도교육청에서 7억원, 영주시청에서 7천만원의 예산을 받아 2층에 8억여원을 투입해 체육관을 증축했다.
그동안 체육관이 없어 우천 시 체육 수업이나 미세먼지 대책에 취약했던 부분을 해소하는데 큰 역할을 하게 됐다.
영주=김교윤기자 kky@idaegu.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