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는 최근 시청 강당에서 이창재 부시장 주재로 국·소장, 실·과·소장이 참석한 가운데 경제, 민생, 미래를 위한 2021~2022년 신규시책 발굴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는 한국판 뉴딜과 중앙부처 및 경북도 정책방향에 맞춘 국·도비 확보, 시민편의 증진사업 위주로 정부 정책 적합도, 사업타당성, 현실 가능성 등을 면밀히 검토했다.
주요 사업을 살펴보면 국·도비 확보사업 38건 1천634억 원으로 △반다비 어울림센터 생활SOC 복합화사업, △한옥체험업 조성사업, △첨단자동차 다목적 성능시험장, △남산동 도시재생 뉴딜사업 등이 보고됐다.
시민편의 증진사업은 15건 54억 원으로 △고등학생 인터넷 수능강의 지원, △김천로 지중화 사업, △소하천 친수공간 조성 등이 발굴 되었다.
이창재 부시장은 “지난 한해 코로나19 확산 등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역대 가장 많은 국·도비 확보를 한 만큼, 올해도 중앙부처 및 경북도 정책방향에 맞춰 김천시가 강점을 가질 수 있는 분야에 선택과 집중으로 지역 발전은 물론 주민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데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김천=최열호기자 c4y2h8@idaegu.co.kr
이날 보고회는 한국판 뉴딜과 중앙부처 및 경북도 정책방향에 맞춘 국·도비 확보, 시민편의 증진사업 위주로 정부 정책 적합도, 사업타당성, 현실 가능성 등을 면밀히 검토했다.
주요 사업을 살펴보면 국·도비 확보사업 38건 1천634억 원으로 △반다비 어울림센터 생활SOC 복합화사업, △한옥체험업 조성사업, △첨단자동차 다목적 성능시험장, △남산동 도시재생 뉴딜사업 등이 보고됐다.
시민편의 증진사업은 15건 54억 원으로 △고등학생 인터넷 수능강의 지원, △김천로 지중화 사업, △소하천 친수공간 조성 등이 발굴 되었다.
이창재 부시장은 “지난 한해 코로나19 확산 등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역대 가장 많은 국·도비 확보를 한 만큼, 올해도 중앙부처 및 경북도 정책방향에 맞춰 김천시가 강점을 가질 수 있는 분야에 선택과 집중으로 지역 발전은 물론 주민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데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김천=최열호기자 c4y2h8@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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