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환경 콩·고추로 만든 제품
울진군 친환경 콩 가공제품 제조업체 방주명가영농조합의 방주품 된장이 최근 온라인으로 진행된 참발효어워즈 2021에서 된장부문 대상을 차지했다.
참발효어워즈는 국내산 발효식품의 품질 향상과 우수 브랜드 선발.육성을 위해 슬로푸드문화원에서 주최하고 국제슬로푸드 한국협회, aT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가 후원하는 국내 유일의 발효식품 전문 시상식이다.
방주품 된장을 생산하는 방주명가영농조합은 1986년부터 자연농업을 시작해 친환경 농산물 인증을 받은 업체로 2002년부터 친환경 콩과 고추로 전통장류제품을 생산해왔다.
방주명가영농조합 강문필 대표는 “자연의 순리대로 농사를 지으며 식품제조도 인위적으로 포장한 맛보다 최대한 자연적으로 생산하는 것이 바람직하다는 신념으로 먹거리를 만들어 왔다”고 말했다.
울진=김익종기자 uljinsama@idaegu.co.kr
참발효어워즈는 국내산 발효식품의 품질 향상과 우수 브랜드 선발.육성을 위해 슬로푸드문화원에서 주최하고 국제슬로푸드 한국협회, aT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가 후원하는 국내 유일의 발효식품 전문 시상식이다.
방주품 된장을 생산하는 방주명가영농조합은 1986년부터 자연농업을 시작해 친환경 농산물 인증을 받은 업체로 2002년부터 친환경 콩과 고추로 전통장류제품을 생산해왔다.
방주명가영농조합 강문필 대표는 “자연의 순리대로 농사를 지으며 식품제조도 인위적으로 포장한 맛보다 최대한 자연적으로 생산하는 것이 바람직하다는 신념으로 먹거리를 만들어 왔다”고 말했다.
울진=김익종기자 uljinsama@idaegu.co.kr
저작권자 © 대구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