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 전통문화콘텐츠개발사업단
내일부터 11일간 서울서 전시회
내일부터 11일간 서울서 전시회
안동시 소재 전통문화콘텐츠개발사업단(대표 권동순)이 4일~14일까지 지프코리아 본사(서울시 성동구 성수동1가)에서 ‘친화형 지프 전시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제2차 세계대전 연합국 승전 아이콘인 윌리스MB지프가 4륜구동 지프 개발 80주년(1941년 완성차 출시)을 기념해 마련한 이번 전시회에는 유틸리티 레저차량의 원조 윌리스MB지프가 80여 년 전, 생산당시 원형 그대로 전시된다.
권동순 대표는 “이번 전시회에는 그동안 생산된 랭글러, 레니게이드 등 다양한 지프도 함께 전시돼 레저차량 지프의 발전과정과 변천사 등 한눈에 비교해 볼 수 있다”고 말했다. 특히, 코로나19 방역 등 관람객 안전을 위해 지프 전시장은 드라이빙 쓰루 방식으로 관람이 가능토록 조성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전통문화콘텐츠개발사업단은 지난 2017년부터 ‘Just moment! everybody enjoy peace(잠깐! 싸우지 말고 평화를 누립시다!)’ 슬로건을 앞세워 군용물자인 지프를 활용, 월드 평화 캠페인을 펼치고 있다.
안동=지현기기자
제2차 세계대전 연합국 승전 아이콘인 윌리스MB지프가 4륜구동 지프 개발 80주년(1941년 완성차 출시)을 기념해 마련한 이번 전시회에는 유틸리티 레저차량의 원조 윌리스MB지프가 80여 년 전, 생산당시 원형 그대로 전시된다.
권동순 대표는 “이번 전시회에는 그동안 생산된 랭글러, 레니게이드 등 다양한 지프도 함께 전시돼 레저차량 지프의 발전과정과 변천사 등 한눈에 비교해 볼 수 있다”고 말했다. 특히, 코로나19 방역 등 관람객 안전을 위해 지프 전시장은 드라이빙 쓰루 방식으로 관람이 가능토록 조성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전통문화콘텐츠개발사업단은 지난 2017년부터 ‘Just moment! everybody enjoy peace(잠깐! 싸우지 말고 평화를 누립시다!)’ 슬로건을 앞세워 군용물자인 지프를 활용, 월드 평화 캠페인을 펼치고 있다.
안동=지현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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