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6명 발생했다.
3일 경북도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지역 코로나19 확진자는 6명이 늘어 총 3천279명(중앙방역대책본부 집계)이다.
지역별로는 포항, 경주, 구미, 경산, 의성, 청송에서 각 1명씩이다.
포항과 경산, 의성, 청송에서는 기존 확진자의 접촉자가 확진됐다.
구미에서는 코로나19 유증상으로 선별진료소를 찾은 1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경주에서는 해외에서 입국한 1명이 자가격리 중 확진됐다.
경북에서는 최근 1주일간 지역사회 감염으로 42명, 일일평균 6.0명의 확진자가 발생했다. 뉴미디어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