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랜드, 키즈 패션브랜드 ‘보보트리’ 론칭
이랜드, 키즈 패션브랜드 ‘보보트리’ 론칭
  • 강나리
  • 승인 2021.03.03 21:2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편안함에 스타일 더한 유니크 룩
건조기로 인한 변형 최소화해
이랜드리테일이 키즈 패션브랜드 ‘보보트리’(BOBOTREE)를 신규 론칭한다.

보보트리는 ‘다정한’의 의미를 지닌 스페인어 ‘BOBO’와 ‘나무’를 뜻하는 영어 ‘TREE’의 합성어다. 따뜻한 마음씨를 지닌 아이가 입는, 활동적이면서 편하고 스타일까지 겸비한 유니크 룩을 지향한다. 온라인 전용 브랜드로 이랜드의 유아동 온라인 편집샵 ‘키디키디’(kidikidi)와 ‘이랜드몰’에서 만나볼 수 있다.

보보트리는 이번 봄 시즌 상품 스토리를 ‘잘하고 있어! 응원한다!’는 의미를 담아 ‘이츠오케이’(It’s OK)로 발표하고 밝고 활기찬 컬러와 발랄한 레터링 디자인, 패턴을 활용한 상품들을 선보인다. 보보트리의 주력 상품은 매일 즐겁게 입고 등원할 수 있는 데일리 상·하의 세트다. 차별화된 문양과 패턴으로 유니크함을 표현한 것이 특징이다. 등원 준비물인 데일리 손수건, 방수 파우치 등도 함께 선보인다.

데일리 상·하세트를 중심으로 건조기로 인한 변형을 최소화한 기획 상품을 출시한다. 의류시험연구원(KATRI) 수축 시험에서 수축률이 1~4%에 불과해 타 브랜드 대비 50% 이상 개선했다.

향후 월별 아동 라이프 스타일에 맞춰 키트 형식 상품 꾸러미도 출시해 고객과 소통할 계획이다.

이랜드리테일 보보트리 관계자는 “보보트리는 부모의 입장에서 ‘편하고 스타일까지 겸비한 옷을 만들자’는 마음으로 새롭게 기획해 선보이는 브랜드”라며 “아이를 키우는 고객의 불편을 해소하고 니즈를 채워주는 상품을 지속해서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강나리기자 nnal2@idaegu.co.kr
  • 대구광역시 동구 동부로94(신천 3동 283-8)
  • 대표전화 : 053-424-0004
  • 팩스 : 053-426-6644
  • 제호 : 대구신문
  • 등록번호 : 대구 가 00003호 (일간)
  • 등록일 : 1996-09-06
  • 인터넷신문등록번호: 대구, 아00442
  • 발행·편집인 : 김상섭
  • 청소년보호책임자 : 배수경
  • 대구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대구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micbae@idaegu.co.kr
ND소프트
많이 본 기사
영상뉴스
SNS에서도 대구신문의
뉴스를 받아보세요
최신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