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수성구의 사립박물관 2곳이 올해 수성구청의 지원을 받아 전시·기획을 열 수 있게 됐다.
대구 수성구청은 지난 2일 ‘수성구 사립박물관 및 미술관 지원 심사위원회’를 열고 사업 적합성과 예산 적정성 등을 심사한 결과 2개 사립박물관의 전시·기획, 콘텐츠 개발·홍보를 지원하기로 결정했다고 3일 밝혔다.
심사를 통과한 곳은 박물관 ‘수’, 박물관 ‘휴르’ 등 2개소다. 수성구청이 사립박물관 지원을 위해 1월 26일부터 2월 5일까지 사업을 공고한 결과 이들 2개 박물관이 신청을 접수했다. 수는 민화 스케치북 교보재 개발을 추진하고, 휴르는 개관 4주년 기획전시를 선보일 예정이다.
정은빈기자 silverbin@idaegu.co.kr
대구 수성구청은 지난 2일 ‘수성구 사립박물관 및 미술관 지원 심사위원회’를 열고 사업 적합성과 예산 적정성 등을 심사한 결과 2개 사립박물관의 전시·기획, 콘텐츠 개발·홍보를 지원하기로 결정했다고 3일 밝혔다.
심사를 통과한 곳은 박물관 ‘수’, 박물관 ‘휴르’ 등 2개소다. 수성구청이 사립박물관 지원을 위해 1월 26일부터 2월 5일까지 사업을 공고한 결과 이들 2개 박물관이 신청을 접수했다. 수는 민화 스케치북 교보재 개발을 추진하고, 휴르는 개관 4주년 기획전시를 선보일 예정이다.
정은빈기자 silverbin@idaegu.co.kr
저작권자 © 대구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