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시는 ‘2021년 봄편 선비글판’문안을 선정해 이달부터 8월까지 영주시청 외벽에 게시한다고 3일 밝혔다.
영주시는 ‘2021년 봄편 선비글판’ 문안으로 ‘선비정신, 가슴에 품고, 생각에 담고, 삶으로 피우고’를 최우수작으로 선정했다.
지난 1월 4일부터 2월 3일까지 전 국민을 대상으로 실시한 ‘선비글판’ 문안 공모에는 416명 총 790편의 창작 문안이 접수됐다. 시는 전문가들이 참여한 선비글판 문안선정심사위원회를 개최해 최우수작과 우수작을 선정했다.
최우수작은 문경시 정성은씨의 ‘선비정신, 가슴에 품고, 생각에 담고, 삶으로 피우고’를 선정했다.
우수작은 영주시 김일훈씨의 ‘영주의 선비정신, KTX-이음타고 전국에서 꽃 피우자.’와 충남 천안시 이윤호씨의 ‘위기를 함께 이겨내고 서로를 격려하는 우리가 선비입니다.’를 선정했다.
시는 당선된 작품에 대해 오는 4월 월례회에서 시상할 예정이다.
부상으로 최우수상에 50만원, 우수상에 각 30만원의 온누리 상품권이 지급될 예정이다. 또한 최우수작은 아름다운 디자인으로 제작해 3월부터 8월까지 시청사 외벽과 시립도서관에 게시하며, 최우수상 및 우수상 작품은 각급 학교, 단체 및 IoT 전광판에 게시할 계획이다.
영주=김교윤기자 kky@idaegu.co.kr
영주시는 ‘2021년 봄편 선비글판’ 문안으로 ‘선비정신, 가슴에 품고, 생각에 담고, 삶으로 피우고’를 최우수작으로 선정했다.
지난 1월 4일부터 2월 3일까지 전 국민을 대상으로 실시한 ‘선비글판’ 문안 공모에는 416명 총 790편의 창작 문안이 접수됐다. 시는 전문가들이 참여한 선비글판 문안선정심사위원회를 개최해 최우수작과 우수작을 선정했다.
최우수작은 문경시 정성은씨의 ‘선비정신, 가슴에 품고, 생각에 담고, 삶으로 피우고’를 선정했다.
우수작은 영주시 김일훈씨의 ‘영주의 선비정신, KTX-이음타고 전국에서 꽃 피우자.’와 충남 천안시 이윤호씨의 ‘위기를 함께 이겨내고 서로를 격려하는 우리가 선비입니다.’를 선정했다.
시는 당선된 작품에 대해 오는 4월 월례회에서 시상할 예정이다.
부상으로 최우수상에 50만원, 우수상에 각 30만원의 온누리 상품권이 지급될 예정이다. 또한 최우수작은 아름다운 디자인으로 제작해 3월부터 8월까지 시청사 외벽과 시립도서관에 게시하며, 최우수상 및 우수상 작품은 각급 학교, 단체 및 IoT 전광판에 게시할 계획이다.
영주=김교윤기자 kky@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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