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수성구 한 대형 헬스장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동선에 포함돼 임시 휴점했다.
4일 방역당국 등에 따르면 코로나19 확진 환자가 지난 1일 오후 3시께 수성구 범어동 한 헬스장을 다녀간 것으로 확인됐다. 해당 헬스장은 지난 3일부터 운영을 중단하고 방역 작업을 진행한다고 알렸다.
이 헬스장 관계자는 “코로나19 여파로 인한 휴점 여부를 이용자들에게 알리는 등 조치했다”며 “현재는 소독과 방역작업을 마친 상태”라고 전했다.
김수정기자 ksj1004@idaegu.co.kr
4일 방역당국 등에 따르면 코로나19 확진 환자가 지난 1일 오후 3시께 수성구 범어동 한 헬스장을 다녀간 것으로 확인됐다. 해당 헬스장은 지난 3일부터 운영을 중단하고 방역 작업을 진행한다고 알렸다.
이 헬스장 관계자는 “코로나19 여파로 인한 휴점 여부를 이용자들에게 알리는 등 조치했다”며 “현재는 소독과 방역작업을 마친 상태”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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