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6명 추가됐다.
5일 경북도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지역 코로나19 확진자는 전날보다 6명이 늘어 총 3천292명이다.
신규 확진자는 구미ㆍ청송 각 2명, 포항ㆍ영주 각 1명이다.
구미에서는 기존 지역 확진자들의 접촉자 2명이 확진됐다.
포항과 영주에서도 확진자의 접촉자 각 1명씩이 확진판정을 받았다.
청송에서는 해외에서 입국한 2명이 양성 판정을 받았다.
경북에서는 최근 1주일간 지역사회 감염으로 37명, 일일평균 5.3명의 확진자가 발생했다. 뉴미디어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