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대통령, 3기 신도시 조사에 靑직원도 포함 지시
문대통령, 3기 신도시 조사에 靑직원도 포함 지시
  • 승인 2021.03.05 16:5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변창흠에 "비상한 결의로 임해달라"…靑 내부 TF도 구성

문재인 대통령은 5일 한국토지주택공사(LH) 직원들의 경기도 광명·시흥 3기 신도시 투기 의혹이 제기된 것과 관련해 "청와대 수석, 비서관, 행정관 등 전 직원 및 가족들의 해당지역 토지거래 여부를 신속히 전수조사하라"고 지시했다.

청와대 핵심 관계자는 이날 기자들을 만나 문 대통령이 유영민 대통령 비서실장에게 이런 지시를 내렸다고 전했다.

이제까지 조사 대상은 국토교통부와 LH 등 관련 공기업 직원, 해당 지자체 담당부서 공무원 등이었으나 이를 청와대 참모와 그 가족들로 확대한 것이다.

이번 지시에 따라 청와대는 조사계획을 세운 뒤 현재 자체 조사에 착수한 상태라고 이 관계자는 설명했다.

문 대통령이 이번 사안에 대해 연일 지시사항을 내놓을 정도로 엄중한 인식을 드러낸 만큼 청와대 직원들에 대한 조사 역시 신속하게 이뤄질 것으로 보이며 그 결과도 바로 발표될 것으로 관측된다.

문 대통령은 변창흠 국토부 장관에게도 "전 LH 사장으로서 이 문제에 비상한 인식과 결의를 갖고 임해달라"고 지시했다.

한편 청와대는 국무총리실 산하에 마련된 정부 합동수사단을 지원하기 위해 유 실장이 총괄하는 별도의 태스크포스(TF)도 구성했다. 연합뉴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 대구광역시 동구 동부로94(신천 3동 283-8)
  • 대표전화 : 053-424-0004
  • 팩스 : 053-426-6644
  • 제호 : 대구신문
  • 등록번호 : 대구 가 00003호 (일간)
  • 등록일 : 1996-09-06
  • 발행·편집인 : 김상섭
  • 청소년보호책임자 : 배수경
  • 대구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1 대구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micbae@idaegu.co.kr
ND소프트
SNS에서도 대구신문의
뉴스를 받아보세요
많이 본 기사
최신기사